재미 인일 동문회(2008년)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가든 스위트 호텔 (로스 앤젤스)

타주에서 오는 친구들이 비행기표 사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미리 알린다.

토요일 , 파티끝나고 그밤은 그 호텔에서 1박하고 (동문회에서 제공) 다음날 20일 (일요일) 10시경에
팜스프링으로 출발하여 2박 3일 하고 화요일에 돌아 오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그후는 각자계획에 따라 각자 행동)

일요일 저녁에 갈비 파티하고
일요일에는 Tramway로 해발 2천 800 미터의 산봉우리에서(백두산 보다 높다) ,
샌 하신토산 정상에서 점심먹고 눈길을 걸으며(눈썰매도 탈수있다)
좋은 시간 가지고 (정말로)
하산에서 오후에는 수영과 양질의 온천수로 피로를 풀고 쇼핑도 하고 (근처에 큰 Outlet 이 있음)
저녁에는 수다로 밤을 새울 것이다.

팜스프링은 L A 에서 113 마일(181킬로) 동쪽에 위치한 사막에 만들어진 휴양 도시이다.
골프장이 125개가 넘고(그것도 최고급의 골프장)
화려하고 품위있는 명품의 도시이다.

준비물은 겨울 잠바와 수영복은 필수.

우리2기가 여기 로스앤젤스에 7~10명,시애틀에 노환규,구윤옥, 변정실,
동부에 이계성, 이순희,
시카고에 이향실, 김명자,
네바다에 이애순.
명단에 누락된 사람이나 계획에 차질이 있는 사람은 연락바란다.

    연락     조복자. B  213) 617-7910    H   818)957-0312
               전희옥  B  310)477-0684     H   323)466-3346

추신 :   한국에 있는 친구들아 !!!
           앞으로  3개월 남았으니까 한번 계획을 세워 시간을 맞추어 봄이 어떨까?
           그러면 기쁨이 배가 될텐데.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들(옆구리가 시리고 등판이 시린 친구들)
           따뜻한 겨울을 여기서 보내자.
           연락주면 드레스는 정말로 예쁘고 쎅시한 것으로 준비할께.(전원이 롱드레스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