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의 잔주름을 없애고 보톡스 맞으며 늘어진 볼을 리프팅하는 것이 회춘이 아니란다.
회춘이란 ?
내마음 속에 잠자고 있는 열정을 깨우고
나태해지고 게을러진 나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는 것이란다.

변화와 도전 !!!
생활의 리듬을 단조에서 장조로 , 월쓰곡으로 바꿔 봄이 어떨까?

우리 동기 김애옥이 L A  마라톤 대회에 도전장을 냈다.
3월 4일 (일요일) 에 26.2 마일 (42 키로 미터)
참가하는 선수가 2 만 5 천명정도이고 구경나오고 응원하는 인파가 150만 명이란다.
미서부지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애순은 테니스코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내일(3월3일 토요일)
네바다 주의 테니스 결승전에 이애순이가 뛴단다.
내일 승리하면 네바다 주의 챔피언이 되고
각 State  챔피언들과 겨루어서 승리하면 서부대표로
최종에는 World Champion 이 된다.
미국에서는 모든 골프장이나 테니스장에는 Women's Club 이 있다.
각 테니스장의 여성 멤버들이 시합을 하는 것이다.
정말로 대단한 우리 친구들이다.   화이팅 !!!

나 ? 나도 준비중 ( 게으름 안피우고 열심히 노력중 )

회춘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랑을 하는 것이다.
대상이 이성일수도 있지만  신 일수도 있고 자연, Art, 책, 도자기 ....
그리고 그무엇일수도 있다.

올봄에는 열심히 사랑을 하련다.    (: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