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친구들아!!!!
이 동영상 보면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
잠깐 웃어 봐.
웃으면 복이 온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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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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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아!!!!
몸살은 다 낳았니?
너무 무리 하지마.
몸을 아껴야 오래 쓸 수 있잖아.
광숙이가 그림 그리고 봉사하고 모든 일에 열심 이니까
병도 날만 하다.
그렇치만 앞으로는 조금씩 조절해 가면서 일해라.
???명옥아!!!!
장난이 심하지?
허지만 우리는 장난 꾸러기 때문에 웃는다.
장난꾸러기가 없는 세상은 좀 심심 할꺼야.
아니 순영언니 어디서 이리 웃끼는 동영상을 찾아 올렸네요.
웃끼느라고 만든 동영상 덕분에 한참 웃었네여. 덕분에 오늘 조금더
젊어지지 않었나 모르겠어요.
헌데 그 남자 물통 들고 건느라 수고좀 했겠어요.
???숙자야!!!!
나는 처음장면에서 저 사람 장님인줄 알았어.
참 사는게 심심했나보다.
저렇게라도 해서 웃고 싶었나 봐.
그런데 저런 일 꾸미는 것도 정열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니?
난 처음에 저 남자가 소변 보는건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
정말 넘 재미있어요.
순영언니는 워디서 요런 코메디를 가져오셨남요?
춘자야!!!!
나도 그런줄 알았어.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물통에서 나오는 거드라구.ㅎㅎ
인터넷 셔핑 하다가 눈에 띄길래 펌 했는데
같이들 웃어주니 다행이다.
여하튼 웃으면 복이 오는거니까.
우리 웃으면서 살자.
???영선아!!!
미국 갈 준비로 바쁘지?
바쁜 속에서도 웃으면서 일해.
아니 영선이는 항상 웃고 있는 얼굴이라 보는 사람을 즐겁고 편하게해.
미국가서 산 구완 하느라고 힘들겠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임무 완수 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 와라.
영선아!!!!!!!!!!!!!!!
화이팅!!!!!!!!!!!!!!!!!!
순영언니!
미국은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메모리얼 헐리데이에요.
산소에 성묘가는 날인데요.
다들 연휴이니 장거리 여행을 떠나지요.
저는 어느 선배님부부와 함께 Death Valley에 가요.
아직 한번도 안 가 본 곳이라서 한번 가 보려고요.
아마 무쟈개 더울꺼예요.
땀을 뻘벌 흘리면서 한번 걸어보려고해요.
영선언니는 동부쪽으로 오실것 같은데
가시는길에 LA쪽도 들리실수 있으면 함께 우리 메아리산행 함게 하시면 좋을텐데요....
산행은 월요일에 한답니다.
언니 오시면 1박이나 2박하는 곳에 갈 수도 있을텐데요...
오시면 제게 전화 주세요.
언제 오시나요?
???춘자야!!!!
그 곳은 메모리얼 헐리데이니?
이곳은 석가 탄신일과 겹쳐서 3일 연휴란다.
그런데 춘자는 사업은 어쩌구 또 Death Velly에 가니?
정말 정열의 춘자다.
매일 매일이 계획 짜고 실행하고의 연속인거 같구나.
건강 잘 지키며 다녀라. 물론 건강 생각해서 걷는거지만...........
영선이는 내일 떠나는데 LA는 들르기 힘들 것 같구나.
이미 비행기표 예약이 끝난거니까.
영선이가 전화 한다고 했어.
순영언니!
여긴 메모리얼 헐리데이였어요.
사업엔, 지장이 없었어요.
데스벨리는 봄에 곡 다시 가려고 해요.
봄엔 그 사막벌판에 야생화로 가득하다니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미국은 평생을 돌아도 다 못 본다고해요.
그곳도 캘리포니아안에 있는곳이었는데 여기 35년 살면서도 못 가봤어요.
한국은 아기자기하게 아름답고 미국은 광대하게 아름다운 나라이지요.
정말 BEAUTIFUL AMERICA예요.
언젠가 여기서부터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가지 자동차로 횡단해 보려고 합니다.
돌아올때는 비행기로 오고.....
생각만 해도 못있겟지요?
영선언니와는 전화로만 만나게 되겠네요....
총덩창회 봄행사가 낼 열리지요?
아니,한국에선 오늘이 6월 2일이네요.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춘자야!!!!
먼 곳에서도 동문회 일에 관심 가져 주는 춘자가 있어서
마음이 뿌듯 하다. 고마워.
2일 봄 행사는 잘 끝났단다.
모처럼 우리 2기 친구들 많이 모였는데
나는 사진 찍고 왔다 갔다 하느라고 제대로 대화도 못 나누었단다.
오늘은 짧은 동영상 편집하여 올리느라고 시간 좀 보냈어.
빨리 빨리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그리 쉽지 않구나.
앞으로 연습 많이 해야 하겠어.
그리고 우리가 왕 언니인데 후배들에게 협조 해야지 하는 마음에
시간 걸리지만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는거야.
언제 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힘있을 때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란다.
동부 횡단???
생각만 해도 멋있다.
맞아요!
웃으면 힘겨울 것 같던 일도
스르르 어느 결에 해결책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