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냥 좋아서 올렸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처럼

며칠전인가  우리 미술계에서 화가중 널리 알려진 박 수근화가의 초기작품을 우연히 보게되어서

그냥 좋아서 블로그에 스크랩해다 놓았던 것을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반 고흐도 살아생전엔 가난과  질병으로 불행한 삶을 살다  설흔 일곱살에 타계했고

박 수근 화가도 어려운 환경과  지병으로 쉰 한살에 생을 마감 했다고하지요.

 

그의 관한 자세한 소개와  작품을 한번 보셔요.

 

화가 박수근의 작품 세계 - 수채화
박수근(1914-1965)의 삶과 예술은 '서민의 화가'라고 한마디로 요약된다.

그는 곤궁한 시절에 힘겹게 살아갔던 서민화가 그 자체였다.
1914년 강원도 양구 산골에서 태어난 박수근은

 가난 때문에 국민학교밖에 다닐 수 없었다.

6.25동란 중 월남한 그는 부두 노동자,

미군부대 PX에서 초상화 그려주는 일 따위로 생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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