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정희가 

혜민스님의 강의를 듣고 요약해서 기록한 글을 메일로 보내주었읍니다.

언제인가  TV에서 나도 두어번 뵌 스님이라서 반가웠지요

교직생활 오랜동안 많은 문서작성을 해서 누구보다도  문장을 잘 쓰는 정희는

이름 석자를 앞세워 홈피에 글 올리는일이 무척 조심스러운가봅니다.

좋은 말씀이니 게시판지기인 날더러  올리고싶으면 올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혜민스님의 동영상도 찾아보고

어제 늦은밤  여러편에 동영상을 듣고 보았지요.

이 혜민스님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일찌기 어려움을 겪고 자란  사람이였답니다.

74년 생이라하니  우리집 큰 아들과  같은 년배인데 부단히도 깨달음을 찾아

정진을 한 스님이더군요.

깨달음을 찾아  경지에 이르도록 정진한 면면이 보입니다.

나이 칠십이 되어가면서도  아들 나이에 이 혜민스님의 말씀에 머리 조아리게 됩니다.

 TV에서 한 강의보다  어제 찾아본 마음치유를 우선한  동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모든 종교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혜민스님의 참사랑을 들어보세요.

혜민스님 약력

혜민 승려, 교수
소속
햄프셔대학 (교수), 뉴욕불광사 (총무)
학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경력
뉴욕불광사 총무
2006.09~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
하버드 대학 재학시 출가했다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햄프셔대학 종교학교수에 재직하고 있는 스님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