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토론토에서 사는 정낙성 부군께서 2014년 3월 18일에
심장마비로 운명하셨다는 이야기를 오늘 전해 들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타국에서 외로울 친구 낙성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45주년에 만난 밝은 너의 얼굴이 떠오르고
미국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남겨준 낙성아!!!
갑짝스러운 소식에 황망함을 감출 수가 없구나.
부디 슬픔 이기고 남편 잘 보내드리기를 바란다.
멀리서 위로할 수 밖에 없는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