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친구들아!!!
지루한 장마에 어떻게들 지내니?
무덥고 짜증 나는 날의 연속이지만
우리 마음으로라도 더위를 이기자꾸나.
지난주 (7월 14일 ~7월 19일)에 이른 휴가를 갔다가 왔어.
손주들이 시험 끝나자 마자 방학 하기 전에 후딱 갔다가 왔단다.
방학하면 스케쥴이 많이 복잡한가 보드라.
물론 학원에 과외에...........
이제는 가족 여행도 힘들어 지겠어.
중 2인 손녀가 고등학교 가면 움직이기가 힘들꺼 같아.
어느새 이렇게 커 버렸단다.
손주들이 저렇게 컷으니 우리가 안늙을 수 있냐고 말했단다.
세월이 엄청 빨리 가는구나.
사진 몇장 올릴께.
가족 단체 사진.
이번에 며느리가 허리가 시원치 않아서 같이 못 갔어.
아들은 병원 휴가를 다음주에 하기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병원을 비울 수가 없어서 같이 못 갔고...
딸네 식구하고 친 손주 두명을 데리고 갔다가 왔단다.
휴가를 함께한 가족들.
빈펄랜드.
이곳은 동양이 하와이라는 베트남의 나트랑에 위치한 빈펄랜드야.
아이들의 놀이 기구가 많고 해변을 끼고 있어서 아름다운 곳인데
너무 넓어서 도무지 아이들을 찾을 수가 없었단다.
할아버지가 짐을 지키고 있는 본부에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았어.
정말 신나게 놀드라.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ㅎ
다음날 배를 타고 호핑 투어를 나갔어.
물속에 산호하고 물고기를 보았단다.
물고기가 많은데는 물살이 세서 관광객들은 좀 안전한 곳에서 스노 클링을 했어.
스노클링을 한 다음에는 낙하산과 제트스키를 탔단다.
낙하산은 한번 타는데 30불, 제트스키는 한번 타는데 40불 이야.
손주들이 너무 신나 했단다.
너무 재미있다고 낙하산과 제트스키를 여러번 타서 옵션 요금이 좀 나갔어.
아름다운 혼땀 비치.
물색이 좋고 모래가 좋고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고.....
나트랑의 일출.
나트랑 사람들은 새벽 5시 해도 뜨기 전에 수영하드라.
낮에는 직장 가고 너무 덥고 해서 나트랑 사람들은 새벽이나 저녁에 수영한데.
아침에 창문을 열고 보다가 내 눈을 의심 했었어.
해변에 날도 안 밝았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트랑의 시내 관광.
롱손 사원, 포나 가르드 탑, ...등등
쉐라톤 호텔 풀장.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손주들 놀기 아주 좋았어.
외국에서 좋은거는 이렇게 한가로히 놀 수 있는거 같드라.
1번. 제일 큰 외손녀.
중 2학년인데 공부를 잘하고 착해서 제 에미를 흐믓하게 해주는 외손녀.
외할아버지가 첫 정이라 아직도 백일 때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각별히 생각하는 외손녀.
2번. 둘째 외손녀.
예능에 소질이 있어서 얼마전에 KBS 에서 하는 '누가 누가 잘하나'에 나가서
2등을 한 외손녀. 그림과 성악에 상장을 여러번 타옴.
3번. 유일한 외손주.
수학에 남다른 소질이있고 제 에미가 이 아들을 낳고 할 일을 했다고 감격했던 아들인데
천하에 개구장이.
캐나다 언어 연수가서 장난치다가 아파트 4층에서 떨어져서 제에미 기함 시켰는데
그 때 별일 없어서 캐나다 신문에 기적의 소년 이란 타이틀로 기사가 난 개구장이.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하고 특실에 입원하고 돈좀 깨 먹은 외손주.
생각만해도 아찔한 사건이었단다.
4번. 박씨 가문의 장녀.
똑똑하고 야무지고 악착같고......
앞으로 무언지 큰일을 할꺼 같은 느낌의 친 손녀 딸.
자기는 할아버지 나온 학교 서울대 간다고 지금부터 별른단다.ㅎ
5번. 애교가 만점인 둘째 친 손녀.
예쁘고 애교 많고 눈치 빠르고...
그런데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듯함.
학교에서 공부 빼고 다 재미있다나 뭐라나. 우리 며느리 머리 좀 아프겠어.
휴식 시간.
책도 보고 , 간식도 먹고, 게임도 하고, 탁구도 치고.....
사춘들끼리 정들이 좋아서
큰 손녀가 힘들어 하는 사춘 동생을 업어주고 안아주고하며 데리고 논다.
너무 보기좋고 흐믓했단다.
마지막으로 나의 인증샷.
나의 사진은 달랑 4장이야.
가족 여행 갔더니 나는 없고 할머니만 있더라.ㅎ
- DSC_0409-crop.JPG (134.0KB)(0)
- 휴가를 함께한 가족들..jpg (462.0KB)(0)
- 빈펄랜드.jpg (469.0KB)(0)
- 낙하산과 제트스키.jpg (350.4KB)(0)
- 아름다운 혼땀 비치.jpg (468.6KB)(0)
- 호핑 투어.jpg (523.6KB)(0)
- 나트랑의 시내 관광.jpg (482.1KB)(0)
- 나트랑의 여명.jpg (352.6KB)(0)
- 손주들.jpg (373.7KB)(0)
- 쉐라톤 호텔 풀장..jpg (508.6KB)(0)
- 인증샷.jpg (503.3KB)(0)
- 휴식시간.jpg (424.5KB)(0)
- 힘들땐 업어주는.....jpg (475.2KB)(0)
???주향아!!!
첫 댓글 고마워!!!
일요일에 하루 종일 사진 고르고 편집해서 올렸단다.
베트남도 이젠 많이 발전 했드라.
몇년 전에 본 베트남과는 딴판으로 변했어.
한국으로 시집오는 베트남 처녀들은 아마도 깡촌에서 오는걸 꺼라고 말했어.
슈퍼가 우리 나라 홈 플러스 수준이야.
허긴 관광지라 그런지는 몰라도........
베트남 전쟁 때 미군들의 휴양지 였던 곳이래.
그래서 그런지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곳을 골랐드라.
어른들은 몰라도 손주들에게는 낙원이었던 여행지라
아마도 오래 오래 기억할 꺼 같드라.
대 ~단한 가족입니다.
형부도 많이 건강해보이시네요.
형부~!
안녕하세요?
저 형부친구 동생 수노예요.
더더욱 건강하세요.
저렇게 뭉치기도 힘든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때문이라 생각해요.
아가들이 아주 체격이 좋고 모두 에쁘네요..
대견하시겠어요.
난 ~딸네가 어디 가자면 절대로 같이 안갑니다.
할매노릇하기 힘들어서요.ㅋㅋ
참 화기애애하고 좋습니다.
순영언니!
언니가 가정 잘 이끄셔서 자식 잘 키우시고 항상 베푸시니 온 집안이 화목한 거에요.
내 자식이 우선 잘 커야 고 밑에 있는 손주들도 제대로 자라쟎아요?
암튼 멋지다
순영언니 쨩이에요~~~~~~~~~~~~~~~~~~~~~~~~~~~~~~~~~~~~
진짜 할미들의 표상입니다.
은희언니도 희순언니도 2기언니들은 참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요잉!
(다른 분들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ㅎㅎㅎ)
꾸준히 건강 잘 지키고 경제적 능력도 갖추어서
저도 10년 후에는 언니처럼 손주들 데리고 여행갔음 좋겠어요.
제게 롤 모델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삶에 생기가 넘치셔야 해요. 언니 ~
동생들이 언니 바라보며 따라가고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비행기 여행에 지치지도 않으시는 순영언니!
가족여행 사진을 보니... (현미와 한명숙) 생각이 나네요.
현미는 요즘도 연간 카드사용이 7,8억 수준이래요.... 사람들이 끝없이 찾아주고.
한명숙 씨는 쪽방에서 국가보조금으로 사신다니.... 넘 대조적이에요
시어머니가 제일 멋장이네요
정말 순영선배는 복이 많구나 느껴지네요
그래서 주위에 행복 바이러스를 뿌리는군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선배님의 소식이 궁금하기에 미국 생활의 바쁜 일정 뒤에 모처럼 맞은 여유시간에
처음?으로 2기 순영선배님께 글을 달아 봅니다.^^
가족들, 특히 선배님이 달아 주신 손주들의 프로필?을 읽으며 흥미있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또 좋은 장소를 알려 주셔서 저희 가족도 한번 함께 가봐야 겠다 싶네요.^^
작년 여름 우리 세째 아들 결혼식을 가족들의 휴가겸 도미니카공화국서 하게돼서
우리 모든 다섯 아들들과 결혼한 두 가족의 4손녀들과 함께 선배님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 두 내외는 그냥 앉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행복하더군요.
올해는, 첫째와 둘째아들 내외 가족들만 미국 LA에서 만나 지냈는데 우리도 함께 잠시 죠인하여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아마도 우리 네째인 티미가 결혼 하게 될때 다시 온 가족이 모이는 기쁨을 맛볼수 있잖을가 싶습니다.
오랜만에 컴에 들어와 선배님의 소식도 접하며 반가운 안부를 전하면서.
아름다우신 모습 그대로 다시 가을에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순영언니~
어쩜 그렇게 화목해보이는지 너무 부럽네요.
특히 큰손녀가 사촌 동생 업고 가는 모습 ~ 보기 좋아요.
베트남의 나트랑이 애들과 같이 휴가 보내기로는 아주 좋은 곳이네요.
순영언니 의상은 언제나 타의추종을 불허하네요.ㅎㅎ
???화림씨!!!
너무 열심히 밭일하다 손목 아프면 안되니 살살해요.
그래도 밭에서 금방 단 깻잎 무치고 호박 넣고 된장국 끓이고...
요런건 부러워요.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요.
사춘들끼리 너무 좋아하고 잘 노니까
손주들보는 것이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2~3년 전에는 제 어미와 아빠들이 같이 놀아줘야 돼서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완전히 저희들끼리 놀아요.
아침은 호텔 부페인데 그것도 잘 갖다 먹드라구요.ㅎ
휴가의 기억이 없어지기도 전에 벌써 내년엔 어디로 갈꺼냐고 물어보며
내년을 꿈 꾼답니다.
업어주고, 안아주고 잘 보살피는 사촌언니
잘생긴 기적의 소년 개구장이
자기네끼리 잘 놀아 할아버지 할머니의 수고를 많이 덜어줍니다.
참 착하고 애들이 반듯합니다.
번호매겨 잘 설명하여 주셔서 친근하고 웃으며 읽게 됩니다.
아래 띠동갑처럼
젊어 보이며 고운 순영언니!
다복해 보이고 아주 행복이 넘치십니다.
? 아주 군단예요,군단,번호까지 메긴,
헤고오,,,보기만 해두 좋으니 언니내외?는
워떠컷써요,,,?하하하하하
만일 우리끼리 갔다면 난 아마도 저 낙하산을 타고 공중을 나르며 좋아 했을꺼야.ㅋ
거뽀고,,희생/봉사? 라카능거예요,,,하하하하 머 작정하구 가셨짜나요?
저러케 모여 가족여행하기 쉽지 않지요,,
너무나 행복해보여서 참 좋아요,,,엄머ㅡㅡ여자 넷에 사내녀석하나,,역쉬 여자가 우성여어,,
근디 아니 4층에서 떨어지고도 돈만 잔뜩 먹구 별일읎따니 증맬로 벨일이야아,,
을마나들 놀래셨을가,,,사내는 머가 달라도 달릉가봐요,,,하하하하
암튼,,정말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줬어요,,,순영언니내외 복받으실껴,,,
사진과 글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언제나 단란해보이십니다.
외손주가 고딩인데
순영선배님은 아가씨 같습니다.
(언제나 젊으십니다. 몸과 마음이)
달랑 4장의 사진이 진짜 제일 잘 나왔습니다.
???피곤해서 한잠 자고 깨어 보니 예쁜 혜진이의 댓글이 있네.
방가 방가.
동창회 임원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마다않고 열심히 하고 있는 혜진씨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칭찬해주고 싶어요.
요즈음 혜진이랑 17기 주향이, 정원이 보면 그렇게 흐믓 할 수가 없어요.
든든한 후배들이 턱 버티고 있으니 어깨에 힘이 꽉 들어 간답니다.ㅎㅎ
우리 외손주 아직은 중딩이고 내 후년에 고딩 돼요.
마음은 아직 아주 아주 젊은데...... 나이는 쉬지도 않고 먹네요.ㅎ
13일 정보화 교육에서 반갑게 만나요.
순영언니~제가 사진 올려주세요 하곤 뭘하다가 여길 못 왔는지 몰라요.
넘 멋진 삶을 계속하고 있는 언니는 우리의 롤모델 아니겠어요???
사촌들끼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여요.
넘 아름다운 장면들!!!
언닌 아직 50대 초반이라니까요.
멋지게 살고 계신 언닐 마냥 부러워 하면서.
멋쟁이 할머니로 계속 젊게 사세요.
벌써 내년 휴가를 어디로???꿈구고 계신다는 그 모습 그려봅니다
언닌 멋쟁이!!!!
4기 순하언니가 올려놓았던
입에서 군침도는 새콤달콤한 살구 드시고 더 젊어지세요.
우와~~~ 부럽습니다.
제목 : 7월의 어느 멋진날에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일 중 한가지가 바로 이거!
온 가족 해외 나들이 입니다.
3년후 영택씨 칠순때 한번 시도 해 보려구 장소를 물색 중 인데? 나트랑 !
정말 좋군요. 1순위에 넣겠습니다.
기적의 소년 미남 외손주
얼마나 놀라셨나요? 세상에 이런일이...
어이~ 잘생긴 외손주~
다음엔 스카이 다이버로 신문에 나길 바라네...
나는 없고 할머니만...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모든것 준비 하시고
크게 쏘신
멋진 할머니 순영 선배님! 화이팅!!!
선배님~
조목조목 기록사진 정말 좋습니다. 화질? 끝내줍니다.
??수나 감독!!!!
어려운 걸음해서 좋은 댓글 남겨 줘서 넘 고마워요.
가족 여행 하기에 적당하긴 해요.
영택씨와 손주들이 같이 여행하면서 즐기는 사진
올라오는 날 기다릴께요.
얼마나 멋지게 사진을 찍어서 올릴까?
기대 됩니다.
그것 보다도 이번 여름 휴가 미얀마에서 잘 보내고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아마도 수나 감독 눈에는 많은 장면이 눈에 띄리라 생각 됩니다.
건강하게 휴가 잘 즐기고 오세요.
순영아!
웬 마릴린 몬로???
세상엔 아름다운 게 많지만
역시 사랑으로 뭉쳐진 가족들의 모습이 제일인 것 같구나.
큰 손주 10살 기준으로 모든 손주들과 나도 해외 여행을 꿈 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2,3,4,5 속에 순영의 사랑이 배이지 않은 곳이 없으니
정말로 누구한테나 추천해도 좋을 할머니다.(전혀 할머니모습 아니지만)
렌즈에 담긴
나트랑의 풍광~
가족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
순영의 쉑쉬(?)한 모옴매~
********* 작품이다. *********
???영선아!!!
혼자서 프랑스를 여행하다니 난 꿈도 못 꿀일이다.
명상 쎈타에서의 보름간의 이야기를 언제 들려 줄꺼니?
정말 대단한 영선이구나.
사랑많은 영선이가 손주들에게 베푸는 사랑은 안봐도 알겠는데.........
언제 손주 얘기도 해주려무나.
세상엔 아름다운 게 많지만
역시 사랑으로 뭉쳐진 가족들의 모습이 제일인 것 같구나.
영선이가 한 이 말 가슴에 와 닿는다.
고마워!!!!
오늘에야 이 방에 들어왔어요.....
너무 부러워요..
전 아직 손주가 하나도 없쟎아요?
손주들이 다 이쁘고 가족들이 모두 화목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순영언니는 점점 더 세련되어지는것 같아요.
의상도 점점 화려해 지시고.....
건강하실때 맘것 여행하세요.
우리 고모님 보니까 여행 다 계획해 놓으시고
그런 큰 병이 나셨으니, 정말 한치앞을 알 수 없는것 같아요..
전 언제나 언니처럼 맘껏 여행다닐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순영언니의 젊음과 그 정열, 그 여유로움을 부러워하며
박수쳐 주고싶습니다.
게속해서 홧팅!!
???춘자야!!!
고모님 때문에 상심한 마음 좀 갈아 앉혔니?
인생이 다 헤어지는 거라지만 헤어짐은 항상 마음을 아프게 하지.
시간을 지체말고 보고싶은 사람 만나보고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하는 것은 남은 시간이 적기 때문이라고 말하드라.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지금을 충실히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
춘자는 지금 시간을 아주 잘 쓰고 있으니 후회없는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어.
기회만 되면 장로님과 같이 여행하고 같이 즐기잖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만날 때까지 몸조심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자. 안녕~~~~~~~~~~
언니!
어제 우리 고모님 며느리와 통화했는데
구강암이 임파선 양쪽에까지 번졌다네요......
4기라네요..
마음이 아주 답답하고 무겁게 뭔가 내려앉는것 같아요..
내가 늘 뷔엔나에 가고싶은걸
미루고 있었는데 늦추지말고 갈 수 있는 건강이 있을때에 가 봐야겠어요..
정말 한 치앞도 못 보는 우리 인생인데.....
다시 쓰는 댓글이어요~~~ㅜㅜ
멋진 가족휴가를 계획하시고
많은 식구들이 움직일 수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이쁜 손주가 많은것도 부럽구요
늘 본인 관리도 열심히 하시는 선배님 부럽습니다.
그 많은 사진 정리하시고 설명과 함께 멋지게 올려주셔서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가족을 만난 기쁨을 사진들속에서 고스란히 느끼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진짜 동양의 하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