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나긴 여행에서 돌아왓네요..
친구들아 패키지 여행이라고 들어봤니? 늙어서 못 할 짓이더라.
지금이 막바지란 생각이 든다.너무 힘들고....
우리 모두 여사모에 동참해서 조금은 나은 여행을 준비하자.
여행동안
소식 못 전해서 미안하다.너무 조은 호텔이라 인터넷이 없더구나..여기가 몹씨궁금하더라.
정희가 애쓰네  은희도 집짓느라 고생하고...더위는 간듯 싶네..모두 모두 평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