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자가 운영하는 "농촌체험 팜스테이"가 양산 소석마을에서 2004년 여름부터
문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다고 한다.
회사원 학생 유치원생 등등...
산골이고 아직은 겨울뒤끝이라 을씨년 스러웠지만..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고..
농장에는 오리 거위 염소 닭등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곳이다.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봄손님을 준비하느라고
한참 바쁜시기에 우리를 반겨주어 반가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