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선배님 댁 마당에 있던 것인데
정면에서 찍고 보니 거시기 해서 못 올렸었지요

언젠가 미술가가 그린 누드사진을 링크했더니 그것을 외설적으로 보는 동문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망설이다가 걍~ 올려봅니다.

그런데 저 조각의 주인공 눈이 참 슬퍼보여요 제 눈엔.
아무 생각없이 멍~ 하니 있는 모습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