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주신 씨앗의 끝을 잘라서 물에 담그라고 하셨는데
칼로, 벤찌로 아무리 찌르고 잘르려고해도 얼마나 단단한지 그냥 컵에 물을 담아 넣었거든요.
퉁퉁 불으면 짤라볼까 하는 무식한 생각에요
한참 만에 보니 물은 증발하고 딱딱한 씨는 그냥 딱딱하게 있어요

우짬 좋아요
어떻게 짤라야 하나요?
자를려고 칼만 대면 톡~ 튕겨서 이쪽으로 날라가고
또 한번 짤르려고 시도를 하면 투욱~ 불거져 날라가고
씨앗과의 전쟁입니다.

평화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