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2005.10.12 17:54:42 (*.84.109.111)
연희낭자~
12기들이 서로 낭자 낭자하니 나도 그리 불러줄거나
모두 여고시절 처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겠지 하기도하고
12기 30주년 준비 과정을 보면서 그 기에 특별함에 놀라웁기도하고
한편 누누히 말했지만 부러웁기 그지없다네.
12기의 연습과정을 보면서 서로 그렇게 훌쩍 보낸 세월을 잊게하는 여러번에 만남이
연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만남이 아름답게 보였다오.
누가누군지 왔다갔는지 조차 모르던
우리기의 홈커밍 행사를 떠 올리면서 우리가 못한일을 후배들이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는것만이라도 즐거워 한다네.
올해는 남미 여행을 하느라고 내장사 내장산 단풍도 내설악단풍도 볼 시간이 없을텐데
이렇게 연희가 올려준 단풍그림 시컷보고
올해는 단풍놀이 끄~~~~으 ㅌ~~~~~~~
22일 만나요오ㅗㅗㅗㅗㅗㅗ~~~~~~~
12기들이 서로 낭자 낭자하니 나도 그리 불러줄거나
모두 여고시절 처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겠지 하기도하고
12기 30주년 준비 과정을 보면서 그 기에 특별함에 놀라웁기도하고
한편 누누히 말했지만 부러웁기 그지없다네.
12기의 연습과정을 보면서 서로 그렇게 훌쩍 보낸 세월을 잊게하는 여러번에 만남이
연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만남이 아름답게 보였다오.
누가누군지 왔다갔는지 조차 모르던
우리기의 홈커밍 행사를 떠 올리면서 우리가 못한일을 후배들이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는것만이라도 즐거워 한다네.
올해는 남미 여행을 하느라고 내장사 내장산 단풍도 내설악단풍도 볼 시간이 없을텐데
이렇게 연희가 올려준 단풍그림 시컷보고
올해는 단풍놀이 끄~~~~으 ㅌ~~~~~~~
22일 만나요오ㅗㅗㅗㅗㅗㅗ~~~~~~~
2005.10.12 18:13:51 (*.84.109.111)
호문후배
오잉~~~~규희랑 만났군요.
규희가 오는 준비 때문에 꼼짝않고 활동을 안하는거로 알고
전화도 안하고 그냥 소식오길 기다렸는데
고 동네가서 머리손질도 예쁘게 하였다니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내가 12기들을 만나보니 그냥 그나이면 그대로 이쁘더라구요.
우리도 십년전에 그랬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내가 남미여행 가기때문에 규희를 잠깐밖에 볼 수 없는것이 섭섭하네요.
2.3년 뒤에는 나도 시간내어 미국에 제일 가까운 동기 친구도 만날겸
규희랑 호문후배 볼 날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여튼 희망을 갖고 있답니다.
브라질에 영희후배도 상파울로에서 볼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분 왕 입니다요.
만남이란 정말 설레임이죠.
그것이 없는 인생 얼마나 삭막할까요.
만남을 기대하면서...........
오잉~~~~규희랑 만났군요.
규희가 오는 준비 때문에 꼼짝않고 활동을 안하는거로 알고
전화도 안하고 그냥 소식오길 기다렸는데
고 동네가서 머리손질도 예쁘게 하였다니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내가 12기들을 만나보니 그냥 그나이면 그대로 이쁘더라구요.
우리도 십년전에 그랬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내가 남미여행 가기때문에 규희를 잠깐밖에 볼 수 없는것이 섭섭하네요.
2.3년 뒤에는 나도 시간내어 미국에 제일 가까운 동기 친구도 만날겸
규희랑 호문후배 볼 날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여튼 희망을 갖고 있답니다.
브라질에 영희후배도 상파울로에서 볼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분 왕 입니다요.
만남이란 정말 설레임이죠.
그것이 없는 인생 얼마나 삭막할까요.
만남을 기대하면서...........
2005.10.12 18:16:55 (*.215.31.249)
호문 언니!
규희와 30분 거리에 사신다고요?
그럼 시애틀에::d
큰 오빠가 시애틀에 사시는데(현재 63세에 이민 간지 20년)
규희가 한국으로 날아오기 위해 머리 단장을 했군요
엄청 이뻐졌다고 하데요
이름 듣고 얼굴이 바로 떠 오른 친구 중에 하나인데
규희야 열흘 있다가 보자
언니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정말 12기들은 분야에서 각자의 능력을 타고났어요
옥규 PD는 조용히 장중을 압도하면서 교통정리 잘하고,
춘선 대표는 글도 잘쓰고 정리 잘하고 맡은 일 책임껏 잘하고,
선경 낭자는 애교스럽게 할 말 다하고 고거이 밉지 않게 말이죠
은경이는 정말 큰 언니처럼 묵직히 (은경이 언니~이))
혜숙이 또 귀여운 여인이예요 뭐든지 다 풀어놔요(특히 먹을 것은 넘쳐나요)
경래 착하죠, 시아버지 잘 섬기죠
연옥이 화통하죠, 근데 조금 스케일이 달라요
연희 그렇죠 ㅎㅎㅎㅎ
규희와 30분 거리에 사신다고요?
그럼 시애틀에::d
큰 오빠가 시애틀에 사시는데(현재 63세에 이민 간지 20년)
규희가 한국으로 날아오기 위해 머리 단장을 했군요
엄청 이뻐졌다고 하데요
이름 듣고 얼굴이 바로 떠 오른 친구 중에 하나인데
규희야 열흘 있다가 보자
언니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정말 12기들은 분야에서 각자의 능력을 타고났어요
옥규 PD는 조용히 장중을 압도하면서 교통정리 잘하고,
춘선 대표는 글도 잘쓰고 정리 잘하고 맡은 일 책임껏 잘하고,
선경 낭자는 애교스럽게 할 말 다하고 고거이 밉지 않게 말이죠
은경이는 정말 큰 언니처럼 묵직히 (은경이 언니~이))
혜숙이 또 귀여운 여인이예요 뭐든지 다 풀어놔요(특히 먹을 것은 넘쳐나요)
경래 착하죠, 시아버지 잘 섬기죠
연옥이 화통하죠, 근데 조금 스케일이 달라요
연희 그렇죠 ㅎㅎㅎㅎ
2005.10.12 19:38:34 (*.145.214.135)
연희는 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짓이 예쁘죻ㅎㅎㅎ
음악도 시간을 막 거슬러 올라가요
폴 모리아 악단의 연주 같은데...
진짜 옛날에 많이 들었는데...
음악도 시간을 막 거슬러 올라가요
폴 모리아 악단의 연주 같은데...
진짜 옛날에 많이 들었는데...
2005.10.13 15:36:02 (*.84.109.111)
그래 선경아 연희도 예쁘지만
너의 애교있는 목소리 열심히 성심껒 사는 모습 이쁘단다.
니네들 핸드벨 팀 연습하는 소리도 들어봤고
고거이 도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듯 너무 귀엽더라.
그날 열심히 박수 쳐 줄것인게.
너의 애교있는 목소리 열심히 성심껒 사는 모습 이쁘단다.
니네들 핸드벨 팀 연습하는 소리도 들어봤고
고거이 도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듯 너무 귀엽더라.
그날 열심히 박수 쳐 줄것인게.
2005.10.18 19:01:43 (*.204.134.151)
언니, 짝짝짝
잘하셨어요
나중에 음악 태그도 배우세요
어렵지 않아요
이미지 태그와 흡사해요
'embed src= 주소' 그리고 앞뒤에 < >요렇게 하시면 되요
잘하셨어요
나중에 음악 태그도 배우세요
어렵지 않아요
이미지 태그와 흡사해요
'embed src= 주소' 그리고 앞뒤에 < >요렇게 하시면 되요
2005.10.19 06:33:18 (*.16.184.214)
황연희 후배
여기 교포 사회는 둘러 둘러 건너 건너 알고보면 아는 사이더라고
어쩜 나도 후배 올아버님을 알수도 있우 난 여기가 이번이 24번째 가을
을 지내고 있는 중이야 혹 올 기회 있으면 만나자구 규희도 있으니
이번 축제 즐겁게 지내길 (:l) 그리고 규희 오빠들도 두분이나 계시니깐
아마도 ...서로 아는 사이임에 ????????......(:l)
여기 교포 사회는 둘러 둘러 건너 건너 알고보면 아는 사이더라고
어쩜 나도 후배 올아버님을 알수도 있우 난 여기가 이번이 24번째 가을
을 지내고 있는 중이야 혹 올 기회 있으면 만나자구 규희도 있으니
이번 축제 즐겁게 지내길 (:l) 그리고 규희 오빠들도 두분이나 계시니깐
아마도 ...서로 아는 사이임에 ????????......(:l)
2005.10.20 20:27:33 (*.200.175.198)
호문 언니
그래도 시애틀은 살기 좋다고 하던데
오빠가 있어서인지 그 이름이 더 정겹네요
오빠도 큰 조카도 안 온다고 뭐라하다가 지쳤나봐요
조카는 비행기표 사 줄테니 오라해도 제가 못가요
주변이 없어서 못간다고 했어요(실은 남편 혼자 두고 가기가 싫으네요)
제가 남편을 사랑해서라기보다
그 나이에 머리 희도록 먹여주고 고생했는데 선뜻 혼자 갈 수가 없어요
최소한 한달간은 체류할텐데......
남편 퇴직하면 같이 갈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계세요
반갑게 이름 불러 주셨는데 꼭 만나야지요
저희 행사 동영상 기대해 주세요
영희 언니가 그러는데 저희 기수가 좀 특별나게 준비를 했다네요
모든 것이 옥규 PD덕이죠
대충 넘어가면 혼나요
생업도 있는데 이런 열정을 쏟아 붓다니 고마운 친구죠
이런 친구덕에 길이 남을 30주년이 될거예요
모두 사랑합니다
그래도 시애틀은 살기 좋다고 하던데
오빠가 있어서인지 그 이름이 더 정겹네요
오빠도 큰 조카도 안 온다고 뭐라하다가 지쳤나봐요
조카는 비행기표 사 줄테니 오라해도 제가 못가요
주변이 없어서 못간다고 했어요(실은 남편 혼자 두고 가기가 싫으네요)
제가 남편을 사랑해서라기보다
그 나이에 머리 희도록 먹여주고 고생했는데 선뜻 혼자 갈 수가 없어요
최소한 한달간은 체류할텐데......
남편 퇴직하면 같이 갈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계세요
반갑게 이름 불러 주셨는데 꼭 만나야지요
저희 행사 동영상 기대해 주세요
영희 언니가 그러는데 저희 기수가 좀 특별나게 준비를 했다네요
모든 것이 옥규 PD덕이죠
대충 넘어가면 혼나요
생업도 있는데 이런 열정을 쏟아 붓다니 고마운 친구죠
이런 친구덕에 길이 남을 30주년이 될거예요
모두 사랑합니다
2005.10.22 17:33:56 (*.16.184.214)
연희....
최대한 건강하도록 노력 할께
난 말이야 옆을 두고도 중국을 5번이나
갈때마다 한국을 경유하는것은 당근...이였었지
후배같으면 그렇게 미루고 거기다 체력 딸리면 못하고 하다가
여행을 책으로만 하게 되거던 내가 작년에 한국 갔더니
어떤 친척이 내게 그러더라고 미국으로 여행 갔다가
병에 걸려 오면 어떻게 하냐고??? 듣기 거시기니 하게
사실 불결한것 따지자면 한국은 정말 거슬리는것
몹시 많은데 말이야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때가 무엇을 해도 좋더군
그러니 팍 용기내서 오라구 오빠도 계시다면서 거기에 규희도 나도...
지금 한국은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경이니 모다 즐거움 흥분 이네
규희야! 네에 즐거움이 눈에 선하다 ...너가 사온 꽃은 아직도 내음까지
안녕하다니까...
최대한 건강하도록 노력 할께
난 말이야 옆을 두고도 중국을 5번이나
갈때마다 한국을 경유하는것은 당근...이였었지
후배같으면 그렇게 미루고 거기다 체력 딸리면 못하고 하다가
여행을 책으로만 하게 되거던 내가 작년에 한국 갔더니
어떤 친척이 내게 그러더라고 미국으로 여행 갔다가
병에 걸려 오면 어떻게 하냐고??? 듣기 거시기니 하게
사실 불결한것 따지자면 한국은 정말 거슬리는것
몹시 많은데 말이야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때가 무엇을 해도 좋더군
그러니 팍 용기내서 오라구 오빠도 계시다면서 거기에 규희도 나도...
지금 한국은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경이니 모다 즐거움 흥분 이네
규희야! 네에 즐거움이 눈에 선하다 ...너가 사온 꽃은 아직도 내음까지
안녕하다니까...
아무레도 그 씨앗은 눈물으 머금고 그만 두어야 겠어요 눈물에 씨앗인가?
오늘 규희가 저희 집에 왔었어요 생각하니 여기도 어딘가 있을것이고
구지...해서 규희가 연희 후배 말데로 설레는 맘으로 우리동래에 와서 머리에 돈좀 바르고
저희집에서 식사도 다정하게 했어요 연희 후배 불타는 사진 보니 따라 불타네...
규희는 저희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사는것 아시죠
저를 배려한것 고마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