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를 들이대면 모두들 도망을 가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난 싫어~!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그 속에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더라는 나이에
이르러서 이겠지...
그러나 얘들아~!
10년 뒤에 쯤에 이 사진을 보면 아~~ 그땐 그래도 젊었었구나!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