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소식 전하고 안부 묻기..
2006.01.15 22:39:33 (*.208.0.244)
정외숙 회장님!!
내일 떠나려면 바쁘실터인데.. 2회친구들을 위해 안부까지
챙겨주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수년전 미국 갔을때 만난던 유향식 김애옥 유병림 그리고 지난가을 한국에
다녀간 전희옥 그리고 최창림이 LA에 살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또 누가 있는지?
아!! 리노에 살고 있는 애순이도 신년회에 참석하리라고 생각되는데..
꽃다발과 안부의 말을 전해 주세요..
"친구들아 !! 우리가 60년을 살고도 그 세월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것은
아마도 우리의 마음이 저기 40의 중간쯤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언제까지 그곳에 머물수 있기를...
그리고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내일 떠나려면 바쁘실터인데.. 2회친구들을 위해 안부까지
챙겨주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수년전 미국 갔을때 만난던 유향식 김애옥 유병림 그리고 지난가을 한국에
다녀간 전희옥 그리고 최창림이 LA에 살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또 누가 있는지?
아!! 리노에 살고 있는 애순이도 신년회에 참석하리라고 생각되는데..
꽃다발과 안부의 말을 전해 주세요..
"친구들아 !! 우리가 60년을 살고도 그 세월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것은
아마도 우리의 마음이 저기 40의 중간쯤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언제까지 그곳에 머물수 있기를...
그리고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2006.01.19 19:11:25 (*.235.103.106)
은숙언니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번 남미 여행이후로 2기방에도 잘 안보이시고 전 그냥 봄날방에서 노느라 정신이 없어져서 제일 소중한 부산언니들께는 인사도 못했답니다. 뒤늦게 전화하니까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멧세지가 나오더군요.
문자언니는 통화가 됬는데 "제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했더니 글쎄 언니가 "이쁜 짓 하네" 그러시는거에요.
나중에 혼자서 막 웃었어요. 제가 어디서 그런 말을 들어보겠어요?
근데요. 안보이는 동안에 제가 놀랄만큼 날씬해졌어요.
사실은 지난 여름이 좀 이상적으로 쪘던거지만 우여곡절 끝에 하나도 힘안들이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또하나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해서 안경도 안쓰게 됬어요.
올여름에는 평생에 처음으로 썬글라스를 써보려고 식구들에게 생일 선물은 썬글라스로 하라고 주문도 해놓았답니다.
아직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눈때문에요) 한달정도 지난 후에 놀러가도록 할께요.
요새 수다떠는게 습관이 되서 컴에만 들어오면 체면불고하고 주저리주저리~~~~랍니다.
중간에 말끊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치도록 하는거지요ㅎㅎㅎ.
그럼 다음에 다시 소식 전하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위문편지 버전) 안녕히 계셔요.(:l)(:l)
지난 번 남미 여행이후로 2기방에도 잘 안보이시고 전 그냥 봄날방에서 노느라 정신이 없어져서 제일 소중한 부산언니들께는 인사도 못했답니다. 뒤늦게 전화하니까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멧세지가 나오더군요.
문자언니는 통화가 됬는데 "제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했더니 글쎄 언니가 "이쁜 짓 하네" 그러시는거에요.
나중에 혼자서 막 웃었어요. 제가 어디서 그런 말을 들어보겠어요?
근데요. 안보이는 동안에 제가 놀랄만큼 날씬해졌어요.
사실은 지난 여름이 좀 이상적으로 쪘던거지만 우여곡절 끝에 하나도 힘안들이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또하나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해서 안경도 안쓰게 됬어요.
올여름에는 평생에 처음으로 썬글라스를 써보려고 식구들에게 생일 선물은 썬글라스로 하라고 주문도 해놓았답니다.
아직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눈때문에요) 한달정도 지난 후에 놀러가도록 할께요.
요새 수다떠는게 습관이 되서 컴에만 들어오면 체면불고하고 주저리주저리~~~~랍니다.
중간에 말끊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치도록 하는거지요ㅎㅎㅎ.
그럼 다음에 다시 소식 전하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위문편지 버전) 안녕히 계셔요.(:l)(:l)
2006.01.21 12:37:47 (*.208.0.223)
명옥이!!
오랜 만이네!!
안 그래도 지난 연말에 문자하고 경남방 모임을 다시한번
주선 하려고 했는데.... 연말엔 너나 할것없이 바빠서... 결국은 모임을
놓쳐 버렸네...
시어머니는 어떠셔? 명옥이가 고생을 많이 했을텐데..거동은 하시는지?
내가 2기방 말고는 여기저기 다니지를 않아서 뒷북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구만..
싹싹하고 붙임성 많은 명옥이를 경남방 방장을 잘 할텐데...
하는 의논을 문자하고 했었거든...
새싹이 움트는 봄날에 우리도 다시 한번 뭉쳐봐야 할지 않을까?
이런 의논은 경남방에서 해야 할것 같구만...
이제 일주일후면 설날이고..... 오랜만에 친척들과 만나는 즐거움 뒤엔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이 엄청 많을 텐데... 우리는 슬기롭게 지내도록 노력해 보자고...
명옥이는 키가 크고 날씬하던데... 더 날씬해지면 힘들덴데...
하여간 올 한해는 하고싶은일 모두 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랜 만이네!!
안 그래도 지난 연말에 문자하고 경남방 모임을 다시한번
주선 하려고 했는데.... 연말엔 너나 할것없이 바빠서... 결국은 모임을
놓쳐 버렸네...
시어머니는 어떠셔? 명옥이가 고생을 많이 했을텐데..거동은 하시는지?
내가 2기방 말고는 여기저기 다니지를 않아서 뒷북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구만..
싹싹하고 붙임성 많은 명옥이를 경남방 방장을 잘 할텐데...
하는 의논을 문자하고 했었거든...
새싹이 움트는 봄날에 우리도 다시 한번 뭉쳐봐야 할지 않을까?
이런 의논은 경남방에서 해야 할것 같구만...
이제 일주일후면 설날이고..... 오랜만에 친척들과 만나는 즐거움 뒤엔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이 엄청 많을 텐데... 우리는 슬기롭게 지내도록 노력해 보자고...
명옥이는 키가 크고 날씬하던데... 더 날씬해지면 힘들덴데...
하여간 올 한해는 하고싶은일 모두 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06.01.23 09:51:20 (*.237.182.117)
어제저녁 동문회 잘 했고 보내준 성의는 감사하게 잘 받았다.
그 기금은 다시 동문회 장학기금으로 쓰도록 회장에게 전달했다
고마운 마음을 다시 전한다.
그 기금은 다시 동문회 장학기금으로 쓰도록 회장에게 전달했다
고마운 마음을 다시 전한다.
2006.01.23 16:55:30 (*.208.0.242)
2회 친구들의 미주 동문회 사진
애순이 향식이 애옥이 병임이는 알겠는데... 다른친구들은 사진이 작아서 누군지 확실치가 않네..
희옥이는 안 보이는것 같고..
사진을 보니 정말 환갑잔치하는것 같다.
LA 친구들 사진을 보니 반갑다.
애순아!
2월에 한국오면 전화해...
그리고 향식이도 한번 다녀갈때 안됐니?
연락해라..
2006.01.24 12:57:26 (*.182.60.55)
누군가가 빨리도 사진을 올렸구나.
내 옆에 희옥이가 있었는데 안 보이고 그 옆으론 이 경자, 향식이 옆은 이 옥녀, 병님이 다음이 chicago에서 날아온
김 명자, 노 환규야. 유 금자는 아직 도착하지 못했던 것 같아.
우리 중에는 아무도 사진을 찍은 사람이 없었어.
우리 기끼리 19, 20일에는 San Diego에 가서 지난 옛 얘기 해가며 지내고.
명자는 거의 40여년 만에 처음 만난거아니니.
각자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생활에 충실한 것같아 보기에 좋았고 마주 즐거웠어.
한국에는 아직 언제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교육받아야 할일도 많고 벌려논 일이 좀 있어서.
따듯한 곳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눈으로 온통덮이고 좀 춥구나.
한국에 갈때는 물론 꼭 연락할께
내 옆에 희옥이가 있었는데 안 보이고 그 옆으론 이 경자, 향식이 옆은 이 옥녀, 병님이 다음이 chicago에서 날아온
김 명자, 노 환규야. 유 금자는 아직 도착하지 못했던 것 같아.
우리 중에는 아무도 사진을 찍은 사람이 없었어.
우리 기끼리 19, 20일에는 San Diego에 가서 지난 옛 얘기 해가며 지내고.
명자는 거의 40여년 만에 처음 만난거아니니.
각자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생활에 충실한 것같아 보기에 좋았고 마주 즐거웠어.
한국에는 아직 언제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교육받아야 할일도 많고 벌려논 일이 좀 있어서.
따듯한 곳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눈으로 온통덮이고 좀 춥구나.
한국에 갈때는 물론 꼭 연락할께
2006.01.24 17:49:49 (*.208.0.218)
사진은 전영희 후배가 동문 한마당 게시판에 올린 사진을
내가 여기다가 옮겨 놓은거야..
2회 친구들의 사진을 여기 옮겨 놓을려고 포토 갤러리를 찾아보았는데...
2회의 사진은 이것밖에 없어서 이것만 옮겼지..
모습이 크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아마도 전영희 후배가 찍은 사진중에 2회 사진이 더 있을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사진이 올라오면 여기 옮길려고 해..
그리고 부산은 벗꽃피는 4월초가 좋은거 알지..
그때는 올수 있을려나?
내가 여기다가 옮겨 놓은거야..
2회 친구들의 사진을 여기 옮겨 놓을려고 포토 갤러리를 찾아보았는데...
2회의 사진은 이것밖에 없어서 이것만 옮겼지..
모습이 크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아마도 전영희 후배가 찍은 사진중에 2회 사진이 더 있을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사진이 올라오면 여기 옮길려고 해..
그리고 부산은 벗꽃피는 4월초가 좋은거 알지..
그때는 올수 있을려나?
2006.01.24 19:36:27 (*.208.0.150)
미주 동창회 단체사진중에 2회 친구들 얼굴이 보이길래 여기 옮겼어..
위 사진엔 희옥이가 안보이더니
여기 이 사진에는 희옥이 얼굴이 보이네..
2006.01.25 07:50:43 (*.253.240.202)
2회 친구들이 더 참석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구나.
향식이, 환규, 옥녀만 알아보겠고 너무 사진이 작게나와서 잘 못알아 보겠네.
라크리센타에 사는 조복자는 참석하라고 전화까지 했건만 안갔나보네.
졸업후 처음 보는 친구들보니 세월이 너무 빠름을 새삼 느끼게 되는구나.
반갑다. 곱게들 늙어 주어서.
앞으로 는 기회가 되는데로 만나들 보자.(:f)(:8)(:8)
향식이, 환규, 옥녀만 알아보겠고 너무 사진이 작게나와서 잘 못알아 보겠네.
라크리센타에 사는 조복자는 참석하라고 전화까지 했건만 안갔나보네.
졸업후 처음 보는 친구들보니 세월이 너무 빠름을 새삼 느끼게 되는구나.
반갑다. 곱게들 늙어 주어서.
앞으로 는 기회가 되는데로 만나들 보자.(:f)(:8)(:8)
동문들과의 단합여행겸 참석차 떠납니다.
미주에서 환갑을 맞이하시는 2회선배님께 안부겸 좋은 멘트를 바랍니다.
잘다녀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