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중남미 여행이 시작되었고..
여행하는 내내 밤낮이 바뀌는 바람에 관광도중엔 친구들 모두 꾸벅 꾸벅 졸고..
시차는 1시간 극복하는데 하루가 걸린다는데 16일 동안 겨우 시차를 극복했을 즈음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는데...
돌아와서 생활의 리듬을 찾는데 또 며칠이 걸릴지...
지금은 밤에도 자고 낮에도 자고 아직 정신이 들지 않아 우선 한두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정신이 차려지면 여행기라도 쓸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