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친구들아 !!!!
11월5일 인일의밤에 모인 2회친구들의 사진이 포토갤러리에 있기에 알려줍니다
포토갤러리 인일의밤 8번에서 7번째에 우리 2회와 1회선배님들이 같이 찍은 사진
12회 김연옥후배가 올려주었네, 같이 보고 옛날의 모습 떠 올려보도록
김 연옥 후배 고마워요
11월5일 인일의밤에 모인 2회친구들의 사진이 포토갤러리에 있기에 알려줍니다
포토갤러리 인일의밤 8번에서 7번째에 우리 2회와 1회선배님들이 같이 찍은 사진
12회 김연옥후배가 올려주었네, 같이 보고 옛날의 모습 떠 올려보도록
김 연옥 후배 고마워요
2005.11.08 01:16:59 (*.154.107.46)
역시 문자가 들어왔었네,
봤는지 모르지만 인일의밤 3번에8째와 9번에 8,9,10 에도 있어
봉순이가 T셔츠를 사와서 다 같이 입고 나가서 합창하자고 했는데
갈아입을 시간이 마땅치 않아 김영애가 즉석에서
스카프같이 둘르자고 해서 둘렀더니
사회자가 우리들 나가기만 하면
둘른것 뭐냐면서 짖궂게 물어 봤지
신윤덕은 전보다 많이 말라서 달리 보일 수도 있을거야
김미자는 거의 전과 같이 생각되는데
문자는 어찌 보였나?
공주에서 산다고 하네 집이 멀어 중간에 갔는데 인사도 못했어
그림공부를 많이 해서 이번에 공주에서 수채화 전시회를 했데
김영애가 갔다왔는데 성황리에 마친 모양이야
세월이 많이 지나고 보니 재주 좋은 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지
바람이 아주 많이 불고 있다 너의집 손갈일이 많을텐데
마음으로 나마 도와줄께 받아줘 안녕
봤는지 모르지만 인일의밤 3번에8째와 9번에 8,9,10 에도 있어
봉순이가 T셔츠를 사와서 다 같이 입고 나가서 합창하자고 했는데
갈아입을 시간이 마땅치 않아 김영애가 즉석에서
스카프같이 둘르자고 해서 둘렀더니
사회자가 우리들 나가기만 하면
둘른것 뭐냐면서 짖궂게 물어 봤지
신윤덕은 전보다 많이 말라서 달리 보일 수도 있을거야
김미자는 거의 전과 같이 생각되는데
문자는 어찌 보였나?
공주에서 산다고 하네 집이 멀어 중간에 갔는데 인사도 못했어
그림공부를 많이 해서 이번에 공주에서 수채화 전시회를 했데
김영애가 갔다왔는데 성황리에 마친 모양이야
세월이 많이 지나고 보니 재주 좋은 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지
바람이 아주 많이 불고 있다 너의집 손갈일이 많을텐데
마음으로 나마 도와줄께 받아줘 안녕
2005.11.11 15:21:11 (*.156.10.243)
신문자 생각했던 얼굴하고 다르지 문자 사진보고 나도 그랬으니까 문자라도 보낼수있어 기쁘다 언젠가는 한번 보겠지 언제나 건강하고 잘지내 문득 옛날 학교 다니던 생각이 나네 글쎄 단발머리 숱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쌍우물 생각도 나고 요즈음엔 쌍우물 모양을 복원 해 놓았드라 꼭 한번 보고 싶다 잘있어 신문자
2005.11.11 16:58:42 (*.44.45.231)
사진 설명입니다
1회선배님들과 2회가 인일의밤 덕분에 같이 사진을 찍게 되었읍니다
뒷줄 왼쪽부터 한인순,이명자,김영애,이영순,이봉순,강영애,신윤덕,임인택,김명자,이춘자,이의자,정형주,한효순
앞줄 왼쪽부터 김성숙,김미자,1회 김효순선배님,
이어서 1회 허회숙 선배님 2회 유명숙 2회 배정희입니다.
강영애의 사진 설명을 옮겼습니다.
2005.11.12 16:25:57 (*.84.109.19)
인일의 밤에 친구들이 즐겁게 잘 치루고
건강한 모습들이니 반갑네.
우리는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하필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참석치 못하는 섭섭함이 있었으나
즐겁게 지낸 동기들의 모습을 뒤 늦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네.
전임 총동창회장이 두분씩이나 화려한 모습으로 여기저기 비추이니
영광스러우셨으리라 생각이드는구료.
그런데 배정희 회장님
참석한 동기들이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는것이 정석이라 생각이 드는데
어이 나더러 참석하기를 바라시옵는지요.
아직도 아리송송 합니다요.
건강한 모습들이니 반갑네.
우리는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하필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참석치 못하는 섭섭함이 있었으나
즐겁게 지낸 동기들의 모습을 뒤 늦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네.
전임 총동창회장이 두분씩이나 화려한 모습으로 여기저기 비추이니
영광스러우셨으리라 생각이드는구료.
그런데 배정희 회장님
참석한 동기들이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는것이 정석이라 생각이 드는데
어이 나더러 참석하기를 바라시옵는지요.
아직도 아리송송 합니다요.
그런데 신윤덕은 내가 그리고 있는 모습이 아니야
변신을 좀 했나?
세월이 너무 흘러 가서 내 기억 능력이 떨어졌나
다른 친구들은 어디라도 한구석이 남아있는데 말이야
하여튼 고맙다 네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