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첫째 사진...........리오 그리스도 동상앞에서 김은희, 김추강선배님
둘째 사진...........리오 해변에서 마영옥, 장은숙선배님. (호문이보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이렇게 브라질에서 선배님들을 만나는 기회가 생기다니.........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않아서 무사히 브라질 관광이 잘 끝났습니다.
이과수를 다녀오신 선배님들 말씀이.
----이과수 하나만 봐도 남미여행 본전 다 뽑은거같더라---
이 소감 한 마디로 저는 무지 기뻤습니다.
이과수가 뭐 내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좋아하시니 이 땅에 살고있는 저는 참 기뻤다구요.
리오 외곽도시 니떼로이에 있는 현대 미술 박물관인데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오스까 니에메르 의 대표적 작품중의 하나. (인공위성과 흡사한 모습의 건축물)
--그는 브라질의 수도, 비행기모양의 계획도시 브라질리아를 설계한 사람입니다.--
이 사진에서 내 머리 좀 봐요.
빨강머리 앤이 따로 없네. (x13)
염색에 파마에 들볶인 머리가 아주 새빨갛게 탈색이 된게 햇빛아래 유난히 더 드러나네. (x21)
흰 머리만 없으면 염색 안 하련마는...................에구 (x5)
숱이나 많이 남아있으면 파마 안 하련마는............아이고오~~~~~~~~~(x23)
인공위성을 닮은 이 건물아래에서 아무래도 불안하셨던 모양이예요.
모두들 두려운 (?) 시선으로 위를 쳐다보시는군요. (x8)
리오 시내에 있는 주교좌 성당인데 보통 다른 도시처럼 유럽식 고딕성당이 아니라
초현대식 공법에 초현대식 모양의 역시 매우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이 사진의 제목은 <진짜 밥이다!> 입니다.
그 동안 기내식, 현지식, 중국식...등등 짬뽕 국제불명의 식사에 식상해서 교민가정의 한식을 보자 첫 탄성이 이랬답니다.
흰 쌀밥과 상추쌈과 된장국에 너무나 행복해진 선배님들.
"좋아, 좋아.........먹자! 먹자!.........." (x2)(x2)
2005.11.07 10:49:37 (*.16.184.214)
영희야! 고맙다 그나 저나 마영옥 강명자 언니들 이쯤이면 한번 홈에
들어와 보아야 예가 아닌감 요...제가 2회 준회원으로 추천까지
받았는데 말이야요 그리고 김 추강 언니 정말 오랫 만이어요 3 송호문
이 언니를 40 여년이 넘도록 기억 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그리고
이 애순 언니가 이달 중순경 한국을 방문 예정 입니다 그쎄 ?
부산 양산 까지는 시간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명자 언니와는
탁구가 얼마나 느셨나 대결 하시 겠담니다 안녕 언니들 ...
들어와 보아야 예가 아닌감 요...제가 2회 준회원으로 추천까지
받았는데 말이야요 그리고 김 추강 언니 정말 오랫 만이어요 3 송호문
이 언니를 40 여년이 넘도록 기억 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그리고
이 애순 언니가 이달 중순경 한국을 방문 예정 입니다 그쎄 ?
부산 양산 까지는 시간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명자 언니와는
탁구가 얼마나 느셨나 대결 하시 겠담니다 안녕 언니들 ...
2005.11.08 10:03:01 (*.168.81.49)
호문아. 언니들 아직 귀국전일거야.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먼 곳에서 오신 친구분을 만나시게 되겠네? 기쁜 소식!!!!! (x2)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먼 곳에서 오신 친구분을 만나시게 되겠네? 기쁜 소식!!!!! (x2)
2005.11.08 13:22:50 (*.16.184.214)
나하고 나하고 여기까지 와서 영희야
2회 언니들! 카나다 토론토에 사시는 정 낙성 을 기억 하시는지요
강명자 장은숙 선배님은 물론 아시고 제가 오늘 그 언니하고 30분이나 (:t)로 반가움을
나누었죠 그곳에 3회 유현애 와도 교류가 있다는군요 현애 아들 결혼식에도 가셨고
한국에서 유명하신 박정희 할머니 둘째 딸이죠 ...
영희야 그래서 그 언니가 나보고 현제 내가 더 움직이기에 나을 것이니
나보고 부담 스럽게 생각지 말고 오라고 해서 지금 기회를 보고 있어
그러면 현애가 나를 기억 못해도 만나 봐야겠지 그럼 난 그때 카나다에서
나이야가라를 보게 되겠지 좋다! 꿈은 세금이 없으니깐 그런데 영희야
너 현애 어머님을 더큐멘터리로 엮은 '박정희 할머니 이야기"라고
내용은 자녀들에 육아일기 와 수채화 그리시는것 귀여운 따님들과에
대화 그리고 명애라고 여중 2년 선배언니와 그림 전시회에서 판매액 2억여원을
맹아제단 기금으로 내 놓으신 감동 스토리 역은 테이프 거기에서 잠깐 현애 얼굴이 비쳤지
난 그테이프를 사서 여러 사람 보여주고 엘 에이 네 책과 함께 부쳤어
그런데 몇일전 그 어머님께서 또 크게 티브에 나오시더라고 살아오신 삶이
너무 아름다우신것 존경스럽더라구 그나 ...저나... 건강히 오래 사셔야
나도 한국가서 한번 뵙지...
2회 언니들! 카나다 토론토에 사시는 정 낙성 을 기억 하시는지요
강명자 장은숙 선배님은 물론 아시고 제가 오늘 그 언니하고 30분이나 (:t)로 반가움을
나누었죠 그곳에 3회 유현애 와도 교류가 있다는군요 현애 아들 결혼식에도 가셨고
한국에서 유명하신 박정희 할머니 둘째 딸이죠 ...
영희야 그래서 그 언니가 나보고 현제 내가 더 움직이기에 나을 것이니
나보고 부담 스럽게 생각지 말고 오라고 해서 지금 기회를 보고 있어
그러면 현애가 나를 기억 못해도 만나 봐야겠지 그럼 난 그때 카나다에서
나이야가라를 보게 되겠지 좋다! 꿈은 세금이 없으니깐 그런데 영희야
너 현애 어머님을 더큐멘터리로 엮은 '박정희 할머니 이야기"라고
내용은 자녀들에 육아일기 와 수채화 그리시는것 귀여운 따님들과에
대화 그리고 명애라고 여중 2년 선배언니와 그림 전시회에서 판매액 2억여원을
맹아제단 기금으로 내 놓으신 감동 스토리 역은 테이프 거기에서 잠깐 현애 얼굴이 비쳤지
난 그테이프를 사서 여러 사람 보여주고 엘 에이 네 책과 함께 부쳤어
그런데 몇일전 그 어머님께서 또 크게 티브에 나오시더라고 살아오신 삶이
너무 아름다우신것 존경스럽더라구 그나 ...저나... 건강히 오래 사셔야
나도 한국가서 한번 뵙지...
무슨 인연으로 이렇게 만나서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었는지요?
이것도 아마 전생의 치맛자락 스쳤던 그 인연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