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부터 친구분들을 만나시러 오신 이향실선배님!!

너무 반가웟습니다.

지난번 신년동문회에 참석하시려고 비행기표까지 다 예매해놓고

응급실에 실려가셔서 중환자실에서 몇날을 계신 향실언니께서

이번에 친구분들 마나시기 위해 오셔서 얼마나 감동했고 반가웠는지 몰라요.

특별히 한상학선배님은 향실언니 만나시러 그 먼길을 오셨겠죠?

버스안에 나란이 앉아게신 모습을 보고 눈물이 왈칵 나려햇답니다.

오늘 허리가 아파 일은 서서 할 수가 없고 누워서 사진 몇장 올리려고해요.

향실언니 보시고 기뻐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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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실언니가 손잡고 기뻐하시는  최은경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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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실언니와 상학언니 (향실언니 드레스랑 팔지랑 따님이 사 주셨어요?)

상학언니가 멕시코에서 사오셨다구요?   드레스칼라를 미리 아신것도 아닌데  어지 그리 매취를 잘 시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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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실언니랑 상학언니 그리고 우리의 조상님 전희옥선배님

상학언니는 작년에 뵈었을댄 좀 안 좋으셨는데 요롷게 이뻐지시고 건강해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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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순선배님, 조영선선배님, 이경자선배님, 문옥정선배님, ??  이향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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