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쪽지를 보내려니까 자꾸 날라가 버려서 답장을 보낼 수가 없어요.

순영언니가 부탁하신것은 은희언니편에 보냅니다.

대이비드가 500장을 찍었지만 그중에 대충 골라낸 사진만

CD에 한 50장 정도만 집어넣어  만들어보냅니다.

이 방이 2회선배님들 방이니  순영언니도 보시고 친구분들도 보시면 좋지요?

이멜로 보내면 너무 작게 만들어 보내야하니 크게 만들기가 힘들것 같아서

그냥 이 곳에 올려보냅니다.

오늘은 허리병이 도져서 잘 일어서지도 못하면서 일터에 나왔습니다.

헌신적인  봉사로  몸을  안  아끼시더니.................

빨리  쾌차하길   새벽  미사에서  봉헌  할게요.

이젠  마음만  믿지  말고  몸도  아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제가  미국가서    신나게  놀려고  스포츠댄스  쟈이브  차차차 ,    라인댄스

열심히  뛰다가    근막통에  걸려  가기  전날 까지

신경주사  맞았다는  것  아닙니까?

춘자후배  ! !  ! 

항상  건강하셔서  우리에게   오랜  웃음을  선물해  주셔요.

???춘자야!!!

아픈데 무리하지마.

사진은 나중에 은희한테 받을 CD로 보면돼.

해외지부에 올라오는 사진으로 갈증은 없앴잖아.

사진 올리는 것 참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잖아.

난 아직도 여행 뒷처리 (사진 현상)하고 있단다.

?아무래도 스타끼가 쨩!한 순영언니이,,,,

멋쪄뿌려요오,,,,

다른 2기 언니들도 다들 멋쪄요오,,,

정열, 사랑의 화신 김춘자후배님,,,

허리는 정말로 중요항게 조심하셔야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오,,,

춘춘자후배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런 허즈밴드 재치있고 자랑스런        아들 데빗의 열성적도움 너무감사하고 동문이란 굴레를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마으속에 깊이새긴 나날이었어요 고마움 잊지않고 한국오면 전화줘요 맛잇는 신토불이에서 원없이먹게해줄께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히느님의 축복많이받으시길 기도드릴께

추억을 되뇌면서 하루하루 살고있는 배정희가............

정희언니!!!!!!!!!!!!!!!!!!!!!!!!!!!

언니와 더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드레스도 그냥 보내는건데..........

정희언니가 친구들과 허그하면서 눈물 닦던 모습,

처음 우리 가게에 오셨을대 버스안에서 제가안아드렸더니

눈시울이 벌게지시던 그 모습, 다시 생각하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아무쪼록 정희언니, 건강하시고 씩씩하게 사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제가 한국에 가면 꼭 연락 드리지요.

그리고 마나서 광란의 밤 한번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