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김춘자입니다.
선배님들을 보내놓고 시간 게산을 해 보니 이제즘이면 집에 들어가셨을 것 같네요.
그렇게 강행군 하셨는데 병이라도 나시지 않으셨는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인생을 즐기며 사시는 모습들 참 보기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다 즐거우셨나요?
혹이라도 머음 상하시는 일은 없었는지요?
모든것 다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에 넣으셔서
두고두고 거내어 기억하며 행복하시기바랍니다.
해외지부에 사진을 올렸지만 이곳에 몇장 도 올리려고 합니다.
춘희언니나 은희언니 가시느편에 CD로 봅아 곡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하케익을 자르시는 희옥언니와 순영언니
2회 선배님들 ( 앞줄 가운데 까만 줄무늬 선배님은 누구신가요? 머리숫이 참 많으시네요?)
누가누가 배가 더 들어갔나 내기내기 해보자~~~(저는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쑤욱 집어넣었어요
춘자 후배~..
파티 하랴~.. 사진 올리랴~.. 고생 했네요..
행사때 마다 너무 수고가 많군요..
내가 다른 게시판에 잘 안가는 편이라서..
해외 지부에 올라온 사진을 보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저기... 우리 친구들...
향식아!..
내가 간다고 우리집에 전화까지 했는데..
못가서 서운하다 그지?
계성이도 보이고. 잘 보이지 않던 애옥이도 보이고..
모두들 즐거움이 넘쳐 흘러 넘치네..
은희.. 순영이.. 영선이..
너희들 이 입은 드레스 정말 이다.
아니!! 벌써 돌아왔을거라는 얘기야?.
은희는 거기 떨어져 더 머물거라 하던데...
다른 친구들... 많이 피곤하겠다...
정리 되는 대로 이야기 보따리 풀어 보렴!!
기대할께..
?하하하하하하하 갤국은 저 미국의 훠멀 드레스 하나씩 챙겨 입으시고 찰카앜,,, 넘 멋져요오,,,,,,YooooooooHoooooooWoooooooo!!!
얘들아~
잘들 돌아갔는지 ~
처음 해보는 노트북 사용이란다 한글자판이 아니지만 거의 외어져서
그런대로 쓰긴한다만 좀 어색하네그려
옥녀랑 이곳 옥녀집에 머물면서 좋은 환경에 푸욱 잠겨 지내네
동네도 좋고 근사한 집이라서 아예 눌러앉아 살가.....싶네.....ㅎㅎㅎ
춘자가 이렇게 멋진 사진을 발 빠르게 올려주고 아주 반갑고 고맙네 그려
난 ....이곳 많은 지인들을 만나고 가려면 예상보다 더 늦게 가게 되었네
순영아~
김 대리에게 전화 하다 잘 안되어서 여기서 그냥 25일 돌아가는 예약 맞추었다고 전해주렴
휠체어도 부탁하고 자리도 부탁하고 했으니 걱정말라고 전해주어요
희순아~ 은숙아~
이곳서도 너희들 생각이 종종 들었다.
가서 할 이야기들 잔뜩 짊어지고 가마
조그만 노트북 한글 자판도 없고 하도 예민해서 길게 쓰기가 겁나네
그래도 시간이 나는대로 소식전하마
???은희야!!!
산이 할아버지 손은 괜찮으시니?
옥녀가 어련히 잘해 줄까나.
25일에 돌아 오면 우리 After 모임에는 참석 못 하겠구나?
이왕 간거 실컷 즐기다 오거라.
그래도 이렇게 소식 전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태평양도 실개천 이라는 춘선이 말이 피부에 와 닿는다.
급한 집안일 좀 보고, 천천히 사진 올릴께.
???춘자야!!!
더 예쁘게 포샾 좀해서 올리지 그랬어?ㅋㅋㅋ
뽀샤시하게 하면 내가 더 예쁘게 보이잖아.ㅋㅋㅋ
더 예쁜 사진 없냐?
???수인씨!!!!
사진 고마워요.
우리 모두 월츠 추는 사진은 이게 처음인거 같으네요.
쿵작작 쿵작작 삼박자에 맞추어 잘도 돌아갑니다.
이거 크루즈 배에서 광희가 강습하고 우리가 배워서
이렇게 삼박자에 맞춰 돌아가고 있는 거랍니다. 흐믓~~~~~^8^ ^8^
???수인씨!!!!
내가 가끔 수인씨의 블로그를 방문하는거 모르지?
언젠가 호문씨가 블로그 주소를 홈피에 남겨서 들어 가보고
가끔 들어 가다 보니 La 에서 수인씨를 만났을 때
예전부터 알던 사람 같았다오.
'아 수인씨?' 하고 인사 했더니
수인씨는 네 네 하고 의례적인 인사로 답했다오.
예전에 신라 호텔에서 배우 신 영균 씨를 만난적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했었어.
많이 아는 사람 같았는데 신영균씨는 날 알리가 없지.
그 때 생각이 문득 났었어.
그래도 이젠 우리 아는 사이지?
가끔 2기에 놀러오고 소식 주세요.
아직 여행의 흥분이 가시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