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격스러운 날

2기 친구들이 내 책을 읽고 격려금을 보내 줬다네.

친구들에게 격려금 받은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구 그래.!!!

 

학창시절의 얘기가 책에 있고 친구들이 그리워서 보낸 것 뿐인데

이렇게 통크게 격려를 받다니!

고맙고, 고맙고, 또 무지 무지 고마워.

순영이는 단행본으론 가장 비싼 책값을 치렀을 걸.

글쎄 순영이는 따로 보냈더라고. 

감동은 그것의 100배라면서.

 

격려금까지 받고 나니 정말 힘이 나네. 불끈!!

다시 한번 친구들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