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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병원 갈일이 있어서 일산을 다녀온후  오후 두시경에

올 휴가를 일찌기 얻어 한달여 온 비로 인해 누수가 되는 지네들집 지붕도 방수칠을 할겸

이틀을 집에서 보낸 아들내외와 손주들 우리내외, 먼곳에서온 딸내미랑

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지요.

아침서부터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서도 오후에 집 나서기가  번거로워

난 귀찮았지만 일만 죽도록 하는 아들이 휴가랍시고 얻어 사람도 안사고

?혼자서 굼튼튼하게 일을 하고 아이들하고 나들이 가자 하니 나설수 밖에요.

?그래 다녀온 을왕리에서 십삼개월된 손녀딸년이 생전처음 입어보는 지에미가 만든

수영복을 입고 저로코롬 아기가 가시내 티를 내곤 했답니다.

평소에도 표정도 만들고 웃음도 만들어 웃고 울음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으면서

우는 시늉을 합니다.

뭐가 될려누?.........저절로 묻게 되는말 .......배우?.........하지만....글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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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