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대 기후에서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는 길목에서

 장마가 일찌기 찾아와서 얼마나 더 머무르려는지 눅눅한 심신을

 환한 꽃들을 쳐다보고 밝은 날을 꿈꾸어봅니다.

 빗소리를 음악소리처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