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친구들아 ....
명절준비하느라 힘들지?
아들 손자 며느리 모두 시중들어야 할 사람들이지?
그래도 그들이 있어서 신바람나잖아?
너무 조은 날씨에 풍성한 먹거리....생각만해도 즐겁구나.
모두 건강하고 의미잇는 한가위가 되기를.....
명절준비하느라 힘들지?
아들 손자 며느리 모두 시중들어야 할 사람들이지?
그래도 그들이 있어서 신바람나잖아?
너무 조은 날씨에 풍성한 먹거리....생각만해도 즐겁구나.
모두 건강하고 의미잇는 한가위가 되기를.....
2007.09.25 09:43:09 (*.179.232.209)
연자야 ~
오늘 밤에 유난히도 둥근 보름달이 이곳 미국에도 떠 오르는 중이다.
연자가 올려준 한국전통 음식연구소의 송편이랑...
안광희 후배님이 올려준 솔 향기 모락 모락 나는 송편이랑...
송미선님이 올려준 둥근 달님에 비친 감 나뭇 가지랑...
나는 지금 풍요로운 추석맞이를 시작한다네요.
오늘 밤에 유난히도 둥근 보름달이 이곳 미국에도 떠 오르는 중이다.
연자가 올려준 한국전통 음식연구소의 송편이랑...
안광희 후배님이 올려준 솔 향기 모락 모락 나는 송편이랑...
송미선님이 올려준 둥근 달님에 비친 감 나뭇 가지랑...
나는 지금 풍요로운 추석맞이를 시작한다네요.
2007.09.26 13:53:19 (*.100.211.184)
계성아~~~
미국에서도 추석을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tv에서는 뉴욕노래 자랑이 한창인데.....사람사는게 어디나 비슷하겠지?
어제보니 유난이 달이 빛이 나더구나.건강하고 ..
광희야..
여사모방에 화면이 안 뜨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좀 봐주소.
추석에 가족이 다 모여 바쁜데 일리거리를 줘서 미안해.
좀 봐줘.....::d(x1)
미국에서도 추석을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tv에서는 뉴욕노래 자랑이 한창인데.....사람사는게 어디나 비슷하겠지?
어제보니 유난이 달이 빛이 나더구나.건강하고 ..
광희야..
여사모방에 화면이 안 뜨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좀 봐주소.
추석에 가족이 다 모여 바쁜데 일리거리를 줘서 미안해.
좀 봐줘.....::d(x1)
2007.09.26 14:12:58 (*.100.211.184)
미선아..
3기방에 미선이 추석사진 퍼 올려는데 안되드라.
연노한 부모님과 손주와 바쁜 추석보냈겠지?
많은 사람들과 와글 와글보내는 명절이 난 좋드라.
몸살은 안났는지 궁금하구나.
유난이 밝았던 보름달처럼
행복하렴....::d(:l)
3기방에 미선이 추석사진 퍼 올려는데 안되드라.
연노한 부모님과 손주와 바쁜 추석보냈겠지?
많은 사람들과 와글 와글보내는 명절이 난 좋드라.
몸살은 안났는지 궁금하구나.
유난이 밝았던 보름달처럼
행복하렴....::d(:l)
2007.09.28 00:55:45 (*.53.186.147)
연자언니 !!!
추석 잘지내셨어요 ?
바쁘셨죠?
그래도 명절에는 온가족이 버글버글해야 제맛이나지요 !!
기다리는사람과 가는사람이 한마음이되어 오로지 만남의목적으로
서로앞으로 다가가는과정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
저는 굉장히 오랜만에 한가한추석을맞이했거든요
베란다에서 휘엉청밝은달도보고
부모님생각도하고 친구생각도하며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빌면 이루어진다는
옛어른들의 말씀대로 소원도 빌어보고
멀리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비록 밤이라 검게보이는 산등성이 능선도보이고
그냥 옛날을그려보기도하고...
몸과 마음이 정말로 한가한 한가위였습니다.
여사모방이 문제가생겨 이방저방구경다니다 언니네방에
언니의 추석 축하메세지를 보고 잠간들려감니다 !
여사모방에서 뵙게요 !!
추석 잘지내셨어요 ?
바쁘셨죠?
그래도 명절에는 온가족이 버글버글해야 제맛이나지요 !!
기다리는사람과 가는사람이 한마음이되어 오로지 만남의목적으로
서로앞으로 다가가는과정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
저는 굉장히 오랜만에 한가한추석을맞이했거든요
베란다에서 휘엉청밝은달도보고
부모님생각도하고 친구생각도하며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빌면 이루어진다는
옛어른들의 말씀대로 소원도 빌어보고
멀리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비록 밤이라 검게보이는 산등성이 능선도보이고
그냥 옛날을그려보기도하고...
몸과 마음이 정말로 한가한 한가위였습니다.
여사모방이 문제가생겨 이방저방구경다니다 언니네방에
언니의 추석 축하메세지를 보고 잠간들려감니다 !
여사모방에서 뵙게요 !!
2007.09.29 09:30:25 (*.121.5.66)
연자언니, 언니 잘못이 아니에요.
우리 홈페이지를 맡고있는 서버호스팅회사에서의 문제에요.
저희도 어찌하지 못하고 있는데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에요.
마침 추석과 맞물려서 시간이 좀 걸리네요.
신경 쓰게 해드려 죄송해요.
곧 복구하도록 해야지요.
2기 게시판에 들어 오시는 선배님들, 후배들~
아름다운 가을에 흠뻑 취하시기 바랍니다.(:aa)
우리 홈페이지를 맡고있는 서버호스팅회사에서의 문제에요.
저희도 어찌하지 못하고 있는데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에요.
마침 추석과 맞물려서 시간이 좀 걸리네요.
신경 쓰게 해드려 죄송해요.
곧 복구하도록 해야지요.
2기 게시판에 들어 오시는 선배님들, 후배들~
아름다운 가을에 흠뻑 취하시기 바랍니다.(:aa)
2007.09.30 00:47:34 (*.222.111.211)
광희후배~
내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제 오랜만에 컴퓨터앞에 앉아 총홈피, 2기홈피도 둘러보고
총홈피의 이상징후를 보았네.
여러가지로 홈피관리를 위해 동분서주 애쓰고 있는데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난감 할 줄은 알지만
내가 알기론 관리차원에서 백업작업을 해 놓았다면 복원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줄 아는데...............
백업작업까지 서버호스팅회사에서 담당하기로 해놓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사라진 부분들의 공백시간이 너무 길지않는가싶네.
내 나이먹어 염려가 깊어 그런지 ....
한시라도 빨리 복원이 되길 기원하네.
내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제 오랜만에 컴퓨터앞에 앉아 총홈피, 2기홈피도 둘러보고
총홈피의 이상징후를 보았네.
여러가지로 홈피관리를 위해 동분서주 애쓰고 있는데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난감 할 줄은 알지만
내가 알기론 관리차원에서 백업작업을 해 놓았다면 복원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줄 아는데...............
백업작업까지 서버호스팅회사에서 담당하기로 해놓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사라진 부분들의 공백시간이 너무 길지않는가싶네.
내 나이먹어 염려가 깊어 그런지 ....
한시라도 빨리 복원이 되길 기원하네.
2007.09.30 02:06:57 (*.222.111.211)
계성아~
네 답신메일을 엊그제 열어보았단다.
혜경후배 답신메일도 그렇고............
메일 한번 열어보렴
용숙이가 어제 계성이와 통화했다고 전화주었었고
아주 감동스러웠다고 친구의 삶을 칭찬해 마지않았단다.
나는
이제서야 겨우 한숨 돌렸다네.
둘째며느리와 아들함께 친정보내고 김치 두어가지 담가놓고
며칠뒤 미국서 오는 친구 맞을준비 하느라 잠도 쫓아내고
이것저것 하다 시간내어 이 새벽에 글을 올린단다.
미국서오는 친구가 내게 무슨사고가 생겼나 했다네
겁이나서 전화도 못하고
홈피 이곳저곳 내 흔적을 찾아다녔다나 뭐래나.........
경미한 사곤 사고지만서도....ㅎㅎㅎ...
네 답신메일을 엊그제 열어보았단다.
혜경후배 답신메일도 그렇고............
메일 한번 열어보렴
용숙이가 어제 계성이와 통화했다고 전화주었었고
아주 감동스러웠다고 친구의 삶을 칭찬해 마지않았단다.
나는
이제서야 겨우 한숨 돌렸다네.
둘째며느리와 아들함께 친정보내고 김치 두어가지 담가놓고
며칠뒤 미국서 오는 친구 맞을준비 하느라 잠도 쫓아내고
이것저것 하다 시간내어 이 새벽에 글을 올린단다.
미국서오는 친구가 내게 무슨사고가 생겼나 했다네
겁이나서 전화도 못하고
홈피 이곳저곳 내 흔적을 찾아다녔다나 뭐래나.........
경미한 사곤 사고지만서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