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아!!!!


오늘은 우리 친구 현심이가 올해들어 처음 맞는 칠순이 되는 생일이었어.

현심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연락 되는 친구 몇명이 모였단다.


멀리 양산에서 신 문자가 깜짝 등장했고

미국에서 온 조 복자가 함께 했어.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이 하하 호호 수다에 시간 가는줄 몰랐단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어서 칠순 생일에는 자축 하자고 했지.

오늘 테이프를 현심이가 끊은거야.


우리 비록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 하지만 마음 만은  아직 소녀로 그냥 있드라.


졸업 50주년인 올 11월에 하와이 가자는 말로 모두 기분이 업되어서

여행 얘기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어.


자~~현심이가 테이프를 끊었으니 우리 올 한해 서로 서로 축하하고 자축하며

즐겁게 지내보자.


친구들아!!!!

자기 생일날 우리 모두 불러줘라.ㅎㅎ

2기 친구들 모두 동참해서 즐겨 보자꾸나.


인증샷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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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불끄는 현심이.


참석한 친구들.jpg

000_8169.JPG     참석한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