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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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복~~!!!
초복, 중복 모두 다 잘 지내왔어요.
2010년 마지막 복날~~!!!
지친 몸과 마음을
맛난 보양식으로 일으켜세워요.
힘 내요, 힘~~!!!
우와~~~!!!
보기만 해도 힘이 솟구친다~!
조 위 깍두기 삼계탕에 푹 퍼넣고 맛깔스런 배추 포기김치 주욱 찢어
척 척 걸쳐 먹으면 넘~ 맛있겠다 ~~! 이렇게 맛있는 보양 밥상 차려 주니 침이 꼴~깍이다 !
금순아, 너도 어서 나와라~
시원한 계곡 아래 펼쳐 놓고 우리 같이 몸보신 하자.
금순아!
맛있는 음식이 많이있는데
맥주가없네 ,
파리잡기 .은희의고양이 가두기 하다보니 힘이빠졌다
맛있는음식에
생맥주한잔하면어떨까?.(난맛있는술도못마신다)
조영선아!
날기억하니?
영선이하면,
머리에 제일 먼저띄어오는겄은
걸스카웃 에 잠보리.한국대표로일본갔다온겄이야
영어를잘하는영선이가무척부러웠지.
지금도난영어못한다
계시판에서.
동창들행복하게사는거보니기쁘다
건강하개잘지내기를....
어머,???연실이 ?? ?아니니? 기억하다마다.
3학년 4반 때 넌 키도 크고 늘씬하고 멋쟁이었어~!
최희순 옆에 앉았던 걸로 기억난다
아쉽게도 졸업 후, 한 번도 만날 기회가 없어 지금 이름 보니
타임 머쉰이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날 잘 기억 해주니 넘 고맙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일본과 인연이 깊은지
KOTRA 를 통해 1970년 대에 몇차레 오사카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지.
아, 정말 반갑다~~ 연실아~~!!!
일본에 살고있다는 소식을 홈피를 통해 본 것 같다.
이제 연락이 닿았으니 궁금할 땐 글로써 안부 전하자.
만난 걸 축하 하는 의미에서 같이 건배하자. 서로의 건강을 위하여 브라보~~!
연실아~~!!!
게임 너무 재미있지?
일본에서도 복날 보양식 먹니?
삼계탕에 네가 따라준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니
더위가 싸~악 가신다.
고마워~~!!!생맥주~~!!!
예쁜 연실이
???연실아!!!
더위에 어떻게나 지냈니?
10월에는 한국에 나올 수 있는거니?
시간 좀 내보겠다고 해서 궁금해하고 있는 참이야.
쪽지 보낼테니 읽고 쪽지 줘.
어휴~~~~~
파리와 고양이 잡다가 손가락 고장이 심해졌나봐.
글씨 쓰기도 어렵네.
그래도 치매예방은 되겠다.재밌다.
연실아 오랜만이야 ....일본도 요렇게 덥니?세월이 가서 그런지 더위도 못 참겠어.
건강은 한거지? 사업은 여전하구?
인일여고에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그중에 하나라도 참석하면 조을텐데....
10월이 어떨가?
무리하진 말고 온다면 쌍수들어 환영이야.
금순아 순영아 영선아 더위와 싸우느라 모두 모두 애쓴다.
그래도 버티면 시원해 지겠지?
우리 모두 경주에
함께같이 가서 추억을 나누면 좋겠다.
아마 정말 즐거우리라 믿는단다.얘들아 우리 모두 경주가자꾸나.
에구 너무 더워서 환자도 없네.고양이나 가둬야겠다.
금순선배님!
파리 잡으러 다니다 내가 파리에게 잡히는 것 같았어요.
요리조리 날 가지고 놀더라구요~~~
지난번엔 삼계탕은 못 봤었는데
언제 또 삼계탕은 끓여 오셔서 몸보신능 시키시나이까???
감사합니다.
한국은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 더웁지요?
이곳은 선선하니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모연자언니도 여기 오셨다 가셨네요?
평안하시지요?
언제나 소녀같으신 영선언니!!!!
늘 고은 맘씨를 가지신 영선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힙니다.
더위에 몸 건강하세요~~
혼자라고 대충 잡숫지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춘자후배~~!!!
올봄도 어김없이 보라빛 예쁜 꽃이 후배네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았겠지요?
봄이 오고 꽃이 피기 시작하니
후배의 보라색 정원이 생각났어요.
우리 45주년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남겨 준
후배의 정성과 사랑에 감탄했지요.
Ruby Beach 에서의 멋진 모습~~!!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보고 또 보고 했어요.
올해가 환갑이라고요?
환갑, 진갑을 다 지낸 우리는 환갑 나이도 청춘으로 보이니
그마저도 부러울 수 밖에~~~~
올해 한 해를 원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마음껏 즐기는
보람되고 행복한 일로 가득 채우세요.
언니가 37년전 LA로 이민가서 살고 있어
이민 생활의 애환을 잘 알고 있어요.
후배는 자랑스럽게 모든 어려움 다 견디고
성공해서 잘 살고 있으니
대견스러운 자신을 칭찬해주고 상을 듬뿍 내려주는
축복받은 한 해로 만들어요.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름다운 미소 잃지말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순영아~
올매나 피곤허냐!!!
어제 네가 버스타는 곳 바로 그자리 꺼정 내려줘서리
기냥 난 수고 한가지도 안하고서리
편하게 왔다
내려서 바로 앞건물에서 빙수 한그릇씩 먹고들 헤어졌다
그 먼길...........
여러가지로 속 깊은 배려 고마워
그리고
홈피들어와서 봄날 2005년도 처음에 들어오게된 사연서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봄날이 있어 홈피도 시작했으니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더구나
딸아이 먼곳에 간 날짜....어렴프시 기억하던것도 확실히 알겠고
어느 소설을 보는것보다 나에게있어
5년이란 세월 다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네??
이금순선배님!!!
언제 우리 정원(패디오에 만든 아주 조그마한)을 보셨나요??
정말 놀랍네요~~
하우스에서 이 타운홈우로 2년전에 이사왔는데
그 때 10기 후배들이 라벤다향이 담긴 비누랑 바디로션, 버불 목욕바누,....등을 사왔더라구요.
근데 우리 패디오에 심은 플랜트에서 같은 향이 나서 보니 그 꽃이 라벤다였드라구요.
그래 우리 후배들이 "라벤다향이 있는 집"이라고 불러줫지요.
그 후로 보차빛꽃만 보면 사다 심어서 정말 우리집이 라벤다빛깔의 꽃들로 가득찼었어요.
지금도 보라빛꽃들이 많답니다.
선배님이 올리신 저 꽃도 많이 피었었는데 요즘엔 너무 더워서인지 좀 시들어가고 있어요.
아주 부족한점이 많은 못난 후배를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선배님!!
복 받으실꺼예요~~~
연실아 너 생활지도관갈때 같이 들어같던 연실이 맞니>>>
늘신하고 예뿐..... 어데사는거야? 일본산단예긴 언젠가 들은것같애
지금도 잘웃고 예뿌지???? 보고프네 네사진좀올려보려무나
명숙아!
오랫만에 불러보는구나!
너무 너무 기쁘다
피아노 콩굴에 나가느라
열심히 피아노 연습다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일본에 온지36年(名古屋近方)
이쁘긴.. 내가 뭐가 이쁘니?
주름이 잡힌 얼굴 거울보면서 잡아 끌어본다만 소용없어 포기하고 살아
경주 수학여행때 사진 기억하니?
2010年春 벗꽃밑애서
연실아~~!!!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일본까지 가지고 간 귀한 사진이구나.
이 사진 보면서
향수를 달랬겠지.......
친구들 이름은
윗줄 왼쪽부터
홍주봉, 한희영, 이금순, 신계철, 홍영희
장인희, 송정례, 이의자, 유명숙, 사명숙, 최연실
모두 모두 여릿여릿하고 순진한 귀여운 모습이다.
추억은 아름답고 그립고 소중하지.
신계철, 송정례 랑 난 모자를 같이 쓰고 있구나.
햇볕이 전혀 가려지지않는 저 모자를
폼생폼사로 썼구나.
좀 웃긴다.ㅎㅎㅎㅎㅎㅎ
기모노 입은 기품있는 환갑 때 모습~~
소녀적 미인은 영원한 미인이구나.
게임요령 (파리 잡기)
파리채를 클릭 하고
파리를 향해 방향을 잘 조절하시어 클릭하여 파리를 잡아요.
끝나면 파리채걸이 못에 클릭하시면 시간이 중단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