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연예프로그램들이 수도 없이 방영되어서

어느때는 같은 종류의 그렇고 그런 내용들이어서 제작되는 비용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든 적이 있었다.

그 중에 내가 나이들어서 그런가  노년기에 접어들어 모든 활동에서 제외되는

나이때를 넘어선 육십 칠십 팔십대에 노인들까지 포함한 합창단을 내세워

어렵게 하모니를 만드는 프로를 접하고 흥미있게 보았었다.

전국 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도 한다.

오늘 가끔 드나드는 클래식 블로그에서 대중음악인 아이돌가수들의 KPop 열풍을

가지고 서로 설왕설래 하는것을 보고..........

읽다가  저절로 피시식 웃게 되는데..........어느 음악이든 그냥 들어서 좋으면 될테이고

싫으면 안 들으면 또 될터인데.......했다.

 

여튼.............

은상을 받은 노년의 청춘합창단이 부른 노래이고 오늘은 젊은이 네명이 다시 취입한 노래로 가져와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