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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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이 춘희가 차남의 결혼식을 11월 5일 여의도 성당에서 치루었다.
춘희가 결혼식을 간소하게 하길 강력히 원해서
친구들에게 청첩도 안했고, 몇명이 소식 아는 친구만 참석 했단다.
나중 소식을 들은 친구는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춘희 가족의 뜻이니 이해 해주길 바랜단다.
그날 풍경 몇장 올릴께.
마음으로 축하 해주어라.
춘희 아들이 붕어빵 아니니? 너무 잘 생겼어.
예쁜 한쌍의 웨딩 사진 이란다.
성스러운 결혼식 풍경.
맞 잡은 손이 너무 아름답지?
춘희 부부. 춘희가 새색씨 처럼 예뻤다.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다.
신랑이 신부가 예뻐서 죽겠나봐.
가족들이 하객에게 감사 인사 올린다.
행복한 한쌍이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춘희야!!!!
이젠 너두 부부만 남았구나. 큰일 치루느라 수고했어.
춘희 남편 제고동창만도 백여명이 넘게와서 총동창회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였다고 하더구나
춘희는 그저 조용조용히 치루려고 했다고 하는말 이해가 가네
신혼부부가 제일 좋은시절 행복을 맘껒 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