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친구들아!!!!
10월 11일에 남이섬 에서 일박 이일로 야유회가 잡혀 있었는데
일박하면 못 가는 친구가 많다고 당일 야유회로 하자는 의견이 많단다.
남이섬이 일찍 떠나서 늦게 돌아오면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었어.
우선 의견 수렴을 좀 하고 결정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올린다.
의견을 모연자나 윤순영에게 전화로 얘기해주어.
많은 의견에 따르도록 할께.
모레까지 의견 수렴할 예정이고 전화가 없는 사람은 많은 의견에
따르는 걸로 알겠으니 그리 알았으면 좋겠다.
??? 친구들아!!!!!
여러 친구들의 의견이 당일로 가는게 좋겠다는 의견이어서
10월11일 (화요일)에 당일 행사로 바꾸었다.
출발: 아침 7시에 송내 남부역.(45주년에 떠났던 곳)
회비 : 5만원.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서울 천호동에 있는 현대 백화점 앞에서 8시 전후 15분에 정차 예정이니
서울에서 탈 친구는 연자나 순영이에게 연락 바란다.
1. 송내역에서 출발.
2. 양수리 영화 촬영소 방문.
3. 남이섬 입장 관람후 근처에서 점심.
4. 아침 고요 수목원, 또는 축령산 수목원 산책 후에 귀가.
5. 시간이 남으면 저녁 식사. (친구들의 형편에 따라서 결정 할 것임.)
주위의 친구들에게 얘기해서 소식 못들어서 못 가는 친구가 없게
서로 서로 권해주기 바란다.
??신청자 명단.
1. 윤순영. 16. 배정희.
2. 유명숙. 17. 모연자
3. 김은희. 18. 한상학.
4. 이춘희. 19. 이향실 (미국 )
5. 조영선. 20. 김용숙
6. 이영자. 21. 김금순.
7. 최희순. 22. 김경숙.
8. 임인택. 23. 문정희.
9. 이의자. 24. 정명순.
10. 이용정. 25. 신순덕.
11. 김주신. 26. 김복순.
12. 김혜숙. 27.
13. 문옥정.
14. 임정희.
15. 이옥녀. (미국)??
???친구들아!!!!!
오늘 미국에서 정 점숙이 전화했어.
홈피에서 우리들의 야유회 소식을 읽고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단다.
남이섬에서의 추억도 많아서 함께 가고 싶은데 너무 멀리 살아서 아쉽다고 하드라.
모두 모두 즐겁고 재미있게 다녀오라는 전갈 이었어.
한글 자판이 없어서 댓글은 못써도 계속 홈피를 보고 있으니
많은 소식 올려 달라고 하드라.
가까이에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들 좀해줘라.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권하자.
가까운거리라 당일치기하면 난 더욱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