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서부여행, 멕시코 쿠르즈를 끝내고 친구 옥녀네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오.
그 중에서도 내 생전에 노래CD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일이
잊혀질 수 없는 추억이었지요.
미숙한 내노래 솜씨지만 만들어 주겠노라고 하루 낮시간 대부분을 보내고
더 더구나 클래식음악을 하시는 옥녀낭군 노선생이 가요노래를 녹음해 주었으니
이 어찌 행복하지 않았겠오.
내친김에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팔불출이라고혀도 관계 무요...ㅎㅎㅎ
정보위원장인 전 영희후배에게 물어 정보화교육 컴퓨터tiP방에서 어렵사리 배워서
내 파일에 저장하고 한번 올려보기요
우선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올려봅니다.
검은 창을 줄여보는데 영 사라지질 않네요...휴....(플레이를 누르는 수고를 하세요)
<-family: Batang">???p>은희 언니,
여행 잘하시고 가수 데뷰까지 성공적으로 하고 오셨네요.
앨범 일집 축하 드려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노래 이지만
언니에게 아주 잘어울리는 유쾌한 노래이네요.
하나씩 하나씩 다 들려 주실거지요?
(직접은 보이지않는데 다운 받아서 들었습니다)
기대 됩니다.
???혜경이~
잘 있었지요!
미국가서 미주동문들의 고마움을 만끽하고 왔지요
테이블의 예쁜 꽃들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 가득했었는데...........이제 전하네요.
유독 저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노래의 경쾌한 반주를 노선생이 좋아하더라구요
군대시절 공군군악대에서 드럼치는 친구가 생각나기도 한다고하면서
잘 왔노라 전화 했더니 그 음악실에서 내노래 틀어놓고 있노라고........
그집 스테레오는 노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들려주거든요
친구가 거의 다 선곡한 노래들인데 ...나 보고싶을때 듣는다고 하니
꽁무니빼다가 오기 이틀전에 겨우 만들었지요.
산이 할아버지는 친구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신데...노래라니 ...하면서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데
마침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강행 했다는 비화가 있답니다...ㅎㅎㅎ
돌아와서 지금은 내가 듣고있는 옆을 지나가면서 그렇게 좋으냐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했지요....ㅎㅎㅎ
노선생이 그래도 듣기에 그만하다는 노래 우선 올렸는데
어차피 프로는 아니니 듣기 민망한 노래도 올리지요.
저도 직접은 보이질않고 혜경언니처럼 첨부파일 열어서 보고 있어요.
시상에나!!!!!!!!!!!!!!!!!!!!!!!!
언니 노래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딴사람 같아요.
버스에서 틀어 놓으면 인기 쨩이겠다앙~~~~~~~~~~~~~~~~~~~~~~~~~~~~~ ㅎㅎㅎㅎㅎ
근데 두번째 곡은 제목이 뭐에요?
앞으로는 동영상 밑에 꼭 제목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은희언니 가요 라이브 리사이틀 한 번 합시다.
???명옥아~
그 음악바가 보이질 않는다고?
혜경이는 미국이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어제 밤 열두시가 넘어서 잤는데도 새벽 여섯시가 넘으니 눈이 떠지더라구
어찌 되었는가 궁금해서 홈피 먼저 열어 보았는데
전 영희 위원장이 쪽지로 가르켜주어서 검은창은 없애고 이제 제대로 되었구나 했는데
그럼 올린 나만 보이고 첨부파일만 보이나 보구나...에고..
그러나 저러나....ㅎㅎㅎㅎㅎㅎ ...뭔 가요라이브 리사이틀 씩이나 할 실력이 되남요
혼자 흥에 겨워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는 짓일텐디...ㅎㅎㅎ
???은희야!!!!
바를 클릭해도 음악이 재생 안 되어서
나도 첨부 파일 열어서 곰오디오로 들었어.
정말 끝낸다.
은희 가수 데뷰로 샘나는 사람 많이 생길듯 하다.ㅎㅎㅎ
다른 것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이룰 수 있는데,
성악만은 안된다고 하드라.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주 고맙게 생각해라.
CD 복사해서 나는 한장 찜했다.
얼마나 행복했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순영아~
어제 두어시간 드나들면서 공부하면서 올린건데.............
난 음악바가 실행이 되는데 ...첨부파일이라도 들을 수 있다니 다행이지만
어제 내 수고가 허사가 되는감...에고....
제고 5기 모임에서 바로위 언니하고 산학이가 만나서 이야기하다
그랬다더라...걘 우리집의 별종이라고 언니들은 노래를 잘 하질 못하거든
언니들한테 돌아왔다고 보고하면서....이리 이리 했노라했더니
전화로 들려주라해서 들려주었더니 자기들이 한것처럼 반가워하면서 복사하라 하더구나
미국가서 옥녀네 도착하는날서 부터 노선생이 예전 비디오를 틀어 주었는데
삼십대 후반의 내모습 산이할아버지모습..그시절에 제고 6기 친구들 모습 보면서
또 그 이후의 여러모습들을 보면서 이렇게 간직하고 있는 친구식구들의
변함없는 우정에 가슴 벅찼네.
그리고....눈물나고...또 노선생 성악하는 테너친구 독창회 비디오 보면서
그리워지고...남는게 기록뿐이로구나 했다.
그려....행복했노라
은희 언니~
긴 여행 끝내고 잘 돌아가셔서, 이렇게 음악도 올리시니
아주 건강해 보이네요.
말리부 공원에서 해 지는 모습을 함께 보고 싶었는데,
머무시는 곳이 저와 반대 되는, 너무 먼 곳어서...참 안타깝습니다.
작은 음악회의 그 밤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그 날 밤에는 비까지 내려 더욱....
그렇게 감정도 풍부하셔서, 음악 감상하실 때, 또 노래 하실 때,
눈을 감고 심취해 있는 언니의 그 모습, 그 표정....잊을 수가 없어요.
한 번 이라도 더 만나서, 언니 얘기 들었다면 참 좋았을 것을....내내 아쉽움만 남아있네요
음악 바는 보이지만,
제게도 역시 열리지 않아서, 그 열창을 듣지도 못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열어 볼께요.
???수인아~
22일 춘자가 거하게 저녁을 내는 자리에 수인이도 함께 한다고 해서
한번 더 얼굴 볼 수 있으려나싶어 반가웠었는데 말이지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이젠 털고 일어난거겠지?
그러게....미국에서 한시간 거리가 얼마나 먼 거리인지 가서보니 실감이 나더라
말리부 공원서 부터...어디 어디 가자고들 한 그 어느곳은...어느때이고 갈 기회가 있겠지
이렇게 여지를 두면 어쩔가싶은데 말야
칠십전에 한번 더 갈 꿈을 꾸네.
음악바가 열리지않아도 그냥...그런데로 애쓰지말고...궁금한것도 재미있잖어....ㅎㅎㅎ
???이 노래는 미국 파티 모임때 부른 노래인데..........
미주 동문들은 고국 떠난지 오래되어서 거의 다 (우리에겐 또 흘러간 가요인데)
들어보지못한 노래라 하더라구요.
미국의 김 재희야....너랑 통화만 몇번 하고 만나질 못했지만
열심히 홈피를 보고 있노라해서 그날 모임에서 부른 노래.....너를 사랑하고도...를
네 생각하면서 올리마.
...........너를 사랑하고도.............
???계성아~
전화 통화로 널 만나고 왔어야 했는데....에고 내가 이렇구나....
그래 선생님은 좀 나아지셨니?
좋은병원이고 본인이 의사시니 잘 되셨으리라 믿는다.
미션 간날 성당 촛불앞에서 기도했는데........
난 돌아와서 이렇게 아직도 미국서의 추억속에 파묻혀 있네
시어머니 살아생전에 가끔 불러달라 하시던 노래 이번참에 내 신청곡으로 녹음해보았네
끝 부분 소절을 좋아하셨지.............
며칠 더 있다 오면 좋아겠지만 시어머니 제사가 돌아온 바로 다음날이였네.
네가 들을 수나 있을려는지..................첨부 파일로라도 말이지.
...........장 녹수................
은희야~..
드디어 1집 CD도 나왔고..
노래도 인터냇 타고 전국 방방곡곡 울려 퍼지니...??
정말 이제 남은일은 리싸이틀을 준비 해야 하는거 아니니?
다른 기획사에 신인 가수 빼앗기기전에
이참에 내가 연예 기획사 차리고.. 서울로 진출해야겠다.
그런데... 노래바의 play를 누르니... 낭낭한 노래 소리가 잘 나오는데?
???은숙아~
친구지만 이즈음 더 많이 네가 존경스럽다.
내 흐지브지한 성격..........어느정도 비겁했던 과거의 내 모습
내일 어찌 될지 모르는 이 나이에 앞으론 많이 반성하고 살아가마.
네가 서울로 진출해서 기획사 차려야겠노라는 즐거운 농담에
울컥해서 말야......
2기모임에서 얼굴 꼭 보면 좋으련만 은숙아~!
그리고 네 컴에선 작동이 되는구나......그렇찮아도 알려주기론
작동이 안되는 컴들은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 버전 사양이 낮아서 그렇다는구나.
MP3로 변환해 보라는 고마운 가르침이 있어서 또한번 도전해 보려고.....
언니,
이제야 집에 돌아오셨군요. ㅎㅎㅎ
멋진 여행 잘 다녀오신 것, 마니마니 축하해요.
언니의 행복 가득한 기분이 언니 글에서, 화면에서, 노래에서 찐하게 전해져와요.
더불어 저도 시방 언니의 행복에 독하게 전염되고 있어유.ㅋ
카수 데뷰하셔도 되겠어요.
원래 노래 잘 하시는 것 알고있지만 트랙 재생해서 들으니 더 멋지네요.
특히,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더 즐감합니다.
언니의 열창에 박수를 보내며.....
앗!
은희 언니 노래 소리에 요기가 워딘지도 모르고
노크도 없이 걍 들어와뿌렀네요.
2기 언니들,
3기 고형옥 인사드립니다.
에구 노크도 없이 들어온 것 양해해 주시와유.
고저 노래소리에 홀려서유.ㅋㅋㅋ
은희언니!!!
진짜 쨍쨩이예요~~
이거 진자 은희언니 맞아요??
저도 하고싶어요.
부러워죽것어유~~
은희언니랑 좀 더 실컷 놀지못한 것 넘 아쉬워요.
???아이고 춘자야~
그러게 말야........이 재미가 정말 좋구나.
녹음하면서 옥녀친구가 지 서방님보고는 "쟤 생긴거 하고 저 노래할때 모습하고
달르지요....하면서 헤헤 거렸다는거 아닌감...ㅎㅎㅎ
이곳 우리집에 오면 우리집 노래방에서 노래할때를 제일로 좋아한 친구였어서
내 과거지사 부르던 노래를 다 꿰고 있더라고
정작 난 이 노래가 어찌 불렀던 노랜가 싶은것도....반주나오면 다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지.
어느 노래는 한번 연습하고 녹음했으니...시간이 없기도해서.
내가 이야기 안했남 옛날 소학교 다닐때부터 애관극장 여성국극단 구경하러다니다
쫓아가고 싶었다고...ㅎㅎㅎㅎㅎ
춘자가 한국에 오면 한번 걸지게 놀아보지뭐...오케이!!!
그리고 옥녀언니 잘 사귀어보라구....그집 음악실이 보물창고야
??은희야~~
와!~~네 가수데뷰에 이렇듯 기다렸다는듯한 열렬팬들의 대환호성!!!
은숙이말대로 방방곡곡에 숨었던 가수 전파타고 퍼져나가니~~~!!
아무래도 산이 할아버지가 매너저 나스셔야하지 않을까?ㅎㅎㅎ
내가 그랬지?~~~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네 CD올려놓아 달리던 차 다아 놓고 들리게하라구!!ㅎㅎㅎ~~~
하루아침에 인생 바뀌는 경험! 우리가 심심치않게 봐왔잖니?ㅎㅎㅎ
구비구비 구성지게 넘어가는 소리 끝내준다!!
가수도 일류지만 녹음기사도 만만치않네!! 수고했다!! 축하해!!~~~~~
???희순아~!!!
제일 처음으로 들려준 내 노래소리 듣고는.....칭찬해주어서
한껒 기분 업 되게 해준 네가 있어 고맙구나.
음악을 전공한 네가 친구라고 그리 용기주니 ....황공무지로소이다...ㅎㅎㅎㅎㅎ
4일 강원도 동해로 둘째시누님 딸 결혼식에 다녀온뒤에
옆동네에 사는 너부터 먼저 만나자꾸나.
참 그렇단다..........옥녀 서방님 노선생 피아노 조율도 누구보다 잘하신다네
동생 옥순이 친구가 한국와서 스투디오 빌려서 CD를 만들어왔는데 천여만원 가까이 들였다는데
엉망이더라구....너무 탁해요.
친구 잘 두어서 난 별 호강을 다하네요.
와~와~ 은희야,
심수봉이 울고 가겠다.
어찌나 간드러지게 부르는지 평소의 은흰가 의심했다.
CD 제작하신 노선생님도 대단하신 분이다. 목소릴 각색하셨나.. 정말 깔끔하게 들린다.
여가수 홈피 debut 축하한다 은희야~
아침에 계성이와 통화했다.
그동안 김박사님의 망막수술로 신경 많이 쓰고 지금은 회복단계에 계신다고 하더라.
은희 너를 비롯해 친구들의 격려에 고마움 전하며 안부 부탁했단다.
오자마자 바쁜 일이 겹쳐 여독은 언제 풀리누..?
적지도 많지도 않은 우리 나이지만 항상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 하렴.
멋진 노래 솜씨 라이브로 들어봐야지?
???영선아~
우선 계성이네 선생님이 좋아지시고 있다니 제일로 반가운 일이로세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고 뵐 날이 있어야 할텐데.......................
또 기회가 오겠지 하고 생각하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올린 글보고 한참 웃었다.
옥녀네 노선생 왈...." 어디 이 노래하는 목소리를 듣고 66세 할머니라 하겠는가고
30세 깎아도 무방하다고"....이러면서리 일절 끝나면 목소리는 못내니
반주 나가는 사이에 엄지 손가락 올려주면서 부추겨 주었다는거 아니니.....
물론 너처럼....심수봉 노래 끝내고 똑같은 소리를 해주면서 말야....ㅎㅎㅎㅎㅎ
어디가 그러하것냐마는....재미있었다.
네게 줄 춘자 선물 2기 모임때 아무래도 주어야 겄다.
그때가 뭐........며칠 안남았네 ...회포도 풀고말야.
대~~~단 하십니다.
그 먼거리를 다리도 불편하신데 잘다녀오시고.....
쉬지도 않으신 채 노래도 올리시고....
도대체 몬하시는것이 무엇이신지요?
목소리도 간드러지십니다.ㅎㅎㅎ
몸건강히 잘 관리하셔서 정기모임에서 쌩음악으루 만나 뵙겠습니다.
???변환 시켜서 올려야 허는데....오늘 까진 꾀가 나서리
이해 바랍니다요...ㅎㅎㅎ
춘자랑 이중창으로 불렀던 ....만남...올려볼게요.
......................만남................
이 아침에 일어나서 들어보니
...에고....그냥 곳곳이 숨차는게 보이고 목소리는 올라가기 벅차고
...ㅎㅎㅎㅎㅎㅎ.....
아주 정직한 기계라서 처음에 목소리 발가벗긴 기분이라
주늑 들었었지만..........선생님왈....모름지기 너무 손을 댄 노래는
듣다 보면 싫증 난다나요....그냥 생긴대로 하라했지요
.....몇곡 올리다보니 문득 부끄러워 진건가 변명을 하기시작하게 되네요...ㅎㅎㅎㅎㅎㅎ
넘 반가운 선배님!!!!!!!!!!!!!!!!
아니 그냥 ?왕?언니로 부를라요.
멋쟁이 언니 짱...
지금이 새벽 두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라
노래를 못 들어보는 것이 아쉽지만........
낼 들어봐야지
그리고 신랑한테 자랑해야지
내헌테 이런 언니도 있다고
???명자 사모님 왔는가~
사모님이라도 어느 한쪽으로만 꽉 막히지 않아서리
그대가 매력있는 사람이라오
어찌 그리 글도 잘 쓰는지
창작방에 올린 글 아주 잘 보았다.
솔직함이 돋보이는 글
난.........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을 아직도 양육하는 처지라서
그대 딸이 아주 많이 부럽다오
창작방에 더 많은 글 부탁해요
그려 15기나 밑에 동생들이 자랑해 준다니
앞으로도 더 분발해서
내 꿈 꾸고 있는.........아직도 날 학부형으로 만드는 사십넘은 우리딸과 함께
또 다른 일도 저질러 볼 심산이오 내년엔 프라하로 가서
둥지틀고 한참 있을 계획이라오.....별일만 없다면 말이지.
많은 분들이 윈도우XP 운영체제를 사용하십니다
wma 음악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기본으로 플레이 됩니다.
맥에서는 당연히 안되고요(김혜경선배님)
윈도우xp운영체제인데도 wma 파일이 안들리는 경우는 플레이어 버전을 다시 설치해 보십시오 11버전 설치
wma 가 안 들리는 분들을 위해 김은희선배님께서 번거로우시더라도
mp3로 변환해 올리시면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같습니다.
CD 에 있는 음악을 wma나 mp3로 변환시키는 공부도 되고요.
선배님 , 파일 변환하기 단번에 믹힘도 없이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우리집 텃밭 고랑 고랑마다 자란 풀들.....
콩밭은 아니지만
쌈채소밭에 길길이 자란 풀들은 언제 또 매 주어야 될까나..........
.............칠갑산.......................
은희언니!
난 "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하고 이 칠갑산이 제일 좋네요.
반주도 아주 좋구요~~
노래가 얼마나 구슬픈지 눈물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었다.
춘자는 칠갑산이 구슬퍼서 눈물 난다는데 말야
나도 칠갑산을 부를때는 감정이 앞서서 제대로 부르질 못하네
.....남자가 항구고 여자가 배 라고 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들었지만서도
정말로다가 ...우리 여자들이 훨훨 떠나다니는 배 가 되면 세상이 어찌 될가
생각하면서 말이지
노 선생 왈 " 고 가사 속에 마도로스가 항구로 비유되는 여인네와 사랑을 나누면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면서도 그냥가기 뭐해서리 떠나면서 사랑한다며 다시 돌아온다고
헛맹서를 하는 상황을 짧은 가사속에 잘 그려놓앗노라고.....하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구....알고보면 여인네의 슬픈 세상사 이야기이지만
여자는 돌아오지 않을걸 이미 알고 있는데 .....사랑했었다는 말은 하지 말라자녀....???
은희언니!
미국여행을 계기로 제가 2기방에 관심이 많아 자주 들어 오는데
언니의 청아한 목소리가 흘러 나와, 거실에 있는 남편을 불러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들으며 감탄 연발
남편왈,"가수보다 더 잘 하는데"
제 어깨가 으쓱 해졌어요.
"칠갑산은 목소리가 마디 마디 너무 애절하게 다가와서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정말 잘 들었어요.
??
은희야!~~~
아침부터 네 노래 들으면서 웃음을 참을수가 없구나!~~~
행복한 아침을 친구덕분에 연다!~~~
쭉쭉 뻗어나온 야생풀들이 문제냐! 그건 낭군님 아침운동삼아 비껴놓고 ㅎㅎㅎ
여기저기 방송 섭외들어와 스케줄 미리 짜야하는거 아니니?
요즘 '나가수' 위대한탄생'등 새로운 프로 많잖니?
만반의준비 하고있거라!~~~ 부르면 제꺼덕 나가게 말야!ㅎㅎㅎ~~~
청승맞게도 부른다~'칠갑산'을~~
춘자도 물끼어린다 했지만,나도 울렁증이 이르면서..그러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네!ㅎㅎㅎ
우리 이 참에 자리 한번 마련해보자! 방방곡곡에 울려퍼진 네 가수입문도 축하할겸!~~~~~!!
은희언니의 가수입문을 축하드립니다.
목소리 좀 아끼시고 너무 험한일은 좀 삼가시고
일 하는 사람 좀 쓰시기 바랍니다.
부엌에서만 너무 사시지 마시고
흙을 너무 만지지 마시고
남편도 너무 섬기시지 마시고 (남자는 좀 잡아야합니다. 절절매면 버릇됩니다.)........
형부 인일홈에 못 들어오시게 하세요~~~~
?춘자야아~
잠깐 잠깐 보아서 눈치 챘겄지만서도.............
모종의 사건을 겪는걸 보아온 형부가 동기들 게시판지기 맡은거
그날 알고는 펄쩍 뛰는거 보았자녀
지금도 내가 그냥 CD 듣는줄만 알고있어요
형부 그사람 컴맹이고 ....아예 곁에 오지도 않는다
내가 컴 앞에 앉는일도 못마땅해 하지....그냥 조용히 살라고 하면서
그런대 어쩌냐 이곳이 외로움을 덜어주는데 말야.
요즈음은 그래도
내 목소리를 내면서 사는거여요
부엌일은 내가 먹는걸 좋아해서리.....팔자여
에고....이렇게 여러모로 생각해주니 눈물나네그려.
규희도 맨날 맨날 그런단다.
????
???춘자의 요모조모 선배.은희를 위한 애정담긴 충고! 살갑다!!~~~
역시 멀리서도 못말리는 춘자로고!!~~~
은희야!~~얼마전~~~
사실 난 '나가수'그런 프로 잘 안 보거든,가수들끼리 남의노래 바꾸어부르는 거~~
다 같은 가수인데 자기들끼리 노래방에 가서도 얼마든지 부를 수 있는걸 왜 방송에까지...그랬어,
헌데~~~윤복희의'여러분!'을 임재범이 부르는데 같이 울었다는 거 아니니!!~~
??정말 혼신을 다해 열창하는 그 모습에 감동안한 사람 없을꺼야! ~~~
관객들의 눈물흘리는 장면 비춰주는데 왜 그렇게 같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
김연아의 캐나다 결승때도 숨 죽이며 침도 못넘기고 조마조마하다가 1등하는순간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 못했는데~~~
에고~~~우리가 이제 이렇듯 나이배기가 다 되었나부다!~~~
나도 이담에 죽어나갈때 김영임의 그 뭐냐?제목이 안 떠오르네~~구비구비 도는 구성진 그 가락에 묻혀 북망산가고 싶다!~~~
아무리 서양음악에 젖어 살았어도 우리네 정서는 우리꺼에서 찾게 되나봐! 그지?ㅎㅎㅎ
된장찌게,콩나물무침등이 아무리 먹어도 싫증안나듯이 말야!~~~
니가 부르는 '칠갑산'때문에 수다떨어 보았네!!~~~ㅎㅎㅎ
???희순아~
우짜면 .....내 몇년전 생각과 그리도 같다냐...........
차에 한참을 김 영임의 "회심곡"을 틀어놓고 다녔는데 말여
지금도 갖고 있을거다.
그 노래가 내 심중을 많이 가라앉혀 주었었네
"....그려 그려....살다보면 뭔일은 안 겪을건가
부모님한테 태어나서 이리 살아온 그걸 생각하면........살아가는 일에 감사하고 살아야지 혔네.
김 영임이 명창중에 명창이고 꼭 어버이날만 되면 리사이틀 하면서 꽹과리 두들기며 이 "회심곡"
구슬프게 엮어 나가지않더냐...........내가 무지 좋아하는 민요다.
어느때이고 배우려고 하는데..........워낙 어려운곡이라서 될려나싶구나
그려 어느때일지 모르겄지만 꼭 이노래 배워서 한번 청승맞게
네게 먼저 들려주어야겄다.
에고............독하게 굴면서 왜 사나 모르겄다.
???내 노래도 아직 몇개 더 남았지만..................
말 나온김에 유투브에 달려가서 혹여 올라와 있나 찾아와 보았더니
...저작권 따문시 있을려나...했더니 이렇게 있구나
구구절절..........자세히 듣게 되는 회심곡이로고
??
은희야!~~~
맞아! 맞아! '회심가'~~맞다!~~ 말만하면 곧장 대령이구나!!~~~
딸들은 (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창 들으면서 떠나신 친정엄마(아버지) 많이 생각하겠지,들~~~
구슬프고,구슬프다!!~~~마음속으로 흐느껴가면서~~~
결국은 내 엄마 가신 길이나 내가 가야할 길이 같다는 걸 느끼는 딸들의 심정이~~더욱 고스란히~~~
자식들의 회한이 속속드리 묻어나고~~
그나저나 이 '회심가'를 기막히게 불러보려면 너나 나나 지리산자락에 올라가
폭포위에서 목에 피나도록 연습해야되는거 아닌감?ㅎㅎㅎ암튼 또 들어도 역시 좋다!!~~우리가락 좋은것이여~~!!
은희언니, 그리고 희순언니!
안녕하세요?
조금전에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제 사진 올려볼게요.
우리 David가 찍어줬답니다.
??
와우!~~~춘자!!~~
춘자의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정말 멋지다!!~~~
강아지와 춘자의 모습!! ~~~생생한 화면이 우리홈피를 압도하네!!!~~~~~
다시금 평소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 보는 사람도 ?덩달아 힘이 솟네!!~~~
우리 인일의 영원한 마스콧트!!~~~
항상 언제 어디서나 발랄하구 생기 넘치길 바래요!!~~~
그 귀염둥이 강아지! 정말 앙증맞고 예쁘다!!!~~~! 근데 춘자 많이 닮은것도 같고~~~ㅎㅎㅎ
우리 대이비드가 장례식에 슬 영정사진 직어준다고 해서 찍다가
제가 자꾸 눈물이 나서 그냥 앤젤을 안고 찍었어요.
우리 대이비드가 산 강아지라서 대이비드가 아/바예요.
그래서 난 할머니가 되었고 우리 남편은 할아버지가 되었지요.
우리 두 아들 대니랑 쌔미는 uncle이 되었구요.
얼마나 귀엽고 영리한지 몰라요.
여행 다닐때에도 데리고 다니지요.
개를 받는 호텔들이 있더라구요.
식당에 갈대에는 개 가방에 집어넣고 메고들어가지요.
식당안에서는 얌전히 가방속에 있어요.
희순언니!
나 허리 다 나았어요.
이젠 많이 조심하고 무거운건 절대 안 들지요.
우리 남편이 좀 고생하지요.
내 핸드백가지 들고다니느라......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춘자야~
희순언니도 지금 현재 ...일명 개엄마 란다
두 녀석 때문에 여행도 오래 못간단다.
고렇게 요키처럼 한줌 거리도 아니고해서리 데불고 다니지도 몬하고...
그려서 한마디로 상전을 모시고산단다...ㅎㅎㅎ
난 이곳으로 내려오면서 한때 열다섯놈도 키워보고
잃어버린 녀석 찾아서 한달동안 남의 담넘어 혹여 붙들려 있나싶어
이름도 목메어 불러보기도 혔지....이젠 진도견 보리 한 녀석만 키운다.
집에 날아오는 꿩도 잡고 너구리도 잡고 혔는디
이제 이곳도 큰길이 뚫리고 나서 그런일도 없고 우리집 보리는 심심해 혀요
잡을놈이 없어서리....ㅎㅎㅎㅎㅎ???
???춘자야~
요기 내 사는 공간이 결코 쉬엄쉬엄 할 수가 없는 그런곳이라오
희순이 말대로 그 넓은 마당 혼자 하게하고 난 요로코롬 노닥거리며 세월보냈더니
형부 제가딱 병나서 오늘 여동생네 결혼식에 참석못하네
이러니 내가 놀면 쉬면이 되겄냐...........
부주만 보내고.......어른노릇을 못하지싶다....에효...
그리곤 풀방구리 쥐 드나들듯 요 방으로 또 들어와서리
난..........사랑밖에 몰라라......라고 지절댄다....ㅎㅎㅎ
(이 노래 녹음하면서 끝 부분에 박자 놓치고선 웃음 참노라고 하는거 자서히 들어봐)
???.......예효~ ?이럴땐 친구여를 부르고 싶다.........
(실은 남자가수의 노래를 부르기엔 역부족이지만
친구가 원해서 불렀답니다.
오늘 마음이........하도 답답해서리...이노래라도 올려보네요)
은희언니~축하축하!!!드려요.
언니 노래 잘 하시는 거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찌 이리도 잘 부르시나요!!!!!
인일의 카수 !!!
언니!형부께서 여행 피로가 아직 안 풀리신거 아녜요?
언니도 춘자가 말한대로 쉬엄쉬엄 하셔요.
???광숙아~
2기방에도 왔네.........
형부가 처제를 단체로 두어서 행복한 사람이다....ㅎㅎㅎㅎㅎ
미국서도 많은 형부라 불러주는 처제들이 생겼지요
그 고마움을 서서히 아는것 같아요
실은 처형은 셋이나 두었어도 처제는 없걸랑
고맙다.
모두들 힘나라고 칭찬일색들이니.......진짜인 줄 알고
헤까닥 하는건 아닌지.....중심잡으마...ㅎㅎㅎㅎㅎ
그래도 좀 부끄럽지 않게 부른 노래 먼저 올리다보니
바닥이 나기 시작합니다. 진짜루다 장르 불문하고 잘 부르는 줄 알까봐서리
이실직고 해야지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이랍니다.????
???문 정희야~
정희야 부르면 여러 정희가 있으니........
생전 부르지 않던 성씨 꺼정 불러보는구나
네가 좋아하는 옥녀네 가서 너도 잘아는 노 선생 앞에서
이 늙은 나이에 만들어 온 씨디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밝아진 네 목소리가 문득 생각나서 고마운 생각이 나는구나
자기전에 .........너랑 또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듣다가 이방에도 올려보련다...정희야~
???.....립스틱 짙게 바르고....
실제로 난 짙은 립스틱이 어울리지 않지요.
노래도 역시.....그래도 올린다고 약조했기에
춘자 후배..
춘자 후배가 이사람 저사람 마음을 잘 헤아리네요..
사실은 이제서 실토하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지요..
애초에 동창회 임원들이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고..
우리모두 임원들에게 " 정말 수고 많이 했다.. 너무 애썼다.. 고맙다"
등의 이야기를 서로 나눌수 있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요.
잘못된일 이라고 지적 받는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이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잘못된일 이라고 저적하는 사람의 스트레스도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이고...
과연 이일이 제대로 처리가 될런지..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하지만... 다른글도 올려 보고.. 애써 아닌척하고
기다려 보는거예요..
그리고 내가 왜 이런일에 나서서 이래야 만 하는지?
과연 꼭 내가 나설일이였는지?
가끔 혼자 묻기도 하지요..
하지만.. 누군가가 나서야 할 일이고..
이제는 좋은 결말을 기대해 보는 심정이지요..
그쪽일은 그쪽일이고..
우리의 꾀꼬리 ... 은희 노래는 따로 내 컴퓨터에 저장을 해서
CD를 만들어서 차에서 듣곤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은희야!!!
춘자한테 혼났구나.ㅋㅋㅋ
그만큼 후배들이 신경쓰고 있는 증거라
난 고맙다.
물론 네 속에 숨은 의도를 잘알고 있어.
홈피가 너무 다운 되어서 분위기 바꿔 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은숙아!!!
네가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고 말했을 때
맞어. 바른 소리하는 사람도 무슨 마음이 편하겠나?
허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는 문제라 말하는거지.
정의롭고 의협심 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하고 나름 반성했다.
우리 모두 찝찝하고 답답한 마음에서 빨리 벗어나서
이곳에서 서로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날이 어서 어서 왔으면 좋겠다.
???누워서 침뱉기라고 하는 글을 쓴 것도 보았다.
왜 진작에 처음부터........이야기 안하다 지금서야 하느냐 라는 이야기인데
그동안 누가 말을 부칠 수는 있었냐 는 거지
지금도 역시나 이지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왕래가 잦은 친구라도 관계를 끊을 각오가 되어있어야 다른 의견을
내 놓을 수 있다는 걸 모르는..........그러니까
그런 일말에 사건이 없으면 모른다는거지.
그래서 왜 왜 2기 선배들은 친구라면 사전에 충고나 조언을 안하고 뒷북을 치냐고 하는걸 보면서
기가 막힌다..........내 가슴을 쳐요!!!
사실 어제도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서 한탄을 했네.
???춘자야~
얼마나 황당했겄냐!!!
나랑 둘이 주고받고 우린 그런대로 재미지게 웃으면서
쓴글이
어느날 엉뚱하게 딴곳으로 붙들려가서
전혀 다른 내용으로 둔갑해 있었으니................
그런 헤프닝이 벌어질 수도 있나 ?
싶은게
나도 놀랐다.
오히려 춘자에게 위로에 말을 하고싶구나.......
네~~
은희언니!
어젯밤 너무 황당하고 놀래서 혈압이 올랐었어요.
난 은희언니께 버릇없이 썼던 그 댓글을 내리려고 했더니
그 밑에 댓글이 달려 삭제가 안 된다고해서 그냥 back space로
그 댓글을 지워버리고 명제후배가 옮겨간 그 댓글도 지워버리고
자게판에 췌시 꽃박람회 보러 깄다가 지명제후배가 올린글의 제목이
좀 의미심장한것 같아서 클릭해서 들어갔더니
"춘자선배님!" .........................
그리고 기 밑에 내가 조금전에 지워버렸던 댓글이 올려있는거에요.
너무 너무 놀랬어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는건지......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띵~~ 해지더라구요.
오늘도 하루종일 생가해보니
제가 은희언니에게 버릇없이 굴어서 제가 혼이 난 것 같아요.
지명제후배가 제게 자기가 오해했노라고 족지가 왔었어요.
...............................
저부터 후배는 후배로서 선배에게
예의를 가지고 대하는 태도를 가져야겠어요.
후배에게 그런일을 당하니 그렇게 아프던데
저도 은희언니께 그렇게 경고망동했으니
은희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안 좋으셨을까 많이 반성햇어요.
은희언니!
다시 도 용서를 구합니다.
벌서 용서했는데 왜 자꾸 또 구하냐구요?
제가 마음이 안 편해서 그래요~~
우리 어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점들 다 해결하고
명랑하고 상쾌한 인일 홈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홈피에 들어오고 싶지 않아지는거 있죠?
그런데... 선배들의 댓글을 본인의 허락도 없이 짤라다가 옮기고...
또 그것을 지워버리는 행위를 어떻게들 생각하는지?
한마디로 영문도 모르는 춘자 후배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지..
???나 잠안자고 천둥치는 밤에 컴 꺼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겄는데
아직 시간이 뒤죽박죽이로고....또 내친김에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