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머... 창피한 말부터 해야 하다니....

나는 17회 인지 알고 그렇게 가입을 했으니....
17을 18로 고쳐야 하는데 어찌 하는지를 알아야 하지...쯧쯧~~

어찌됐던 너무나 반가운 동문들 선배님들입니다....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서 자기 소개부터 해야 하는 것인가요?
그래야 예의지요? 말숙친구처럼 말이지요 ..하하하하
저는 낮에는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밤에는 아뜨리에 에서 그림그리고
1년에 10번 정도 전시를 합니다. 너무 지치게 살고있나 생각도 하는데
내가 나에게 바칠 그림하나 그리는 것이 그렇게 어렵네요. 하하하하
선배님들 휠~ 에 도움좀 주십시오. 꾸벅~

앞으로 그림 전시 있을 때 초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우리 동문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