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 게시판지기 :김월선 18회 다움카페 가기
글 수 59
늘 생각하면서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81년도에 졸업한 18회 김말숙입니다.
옛 시민회관 건너편에서 수성당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이구요, 남자아이 둘과 남편, 시어머니와 관교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여러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구요, 후배님들도 여러 사회활동을 하면서 만나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약국 일보다는 남편(안영근. 열린우리당 남구을 국회의원) 일을 많이 돕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에 다니는 학생이기도 하구요.
아뭏든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보름인 오늘, 부럼을 챙기면서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이렇게 찾았습니다. 호도를 깨물면서 교문 입구에서 팔던 오도독을 생각했거든요. 우무도 생각나구.....
저녁에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 드릴께요.
올 한 해 건강하구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도드릴께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4-27 15:49)
저는 81년도에 졸업한 18회 김말숙입니다.
옛 시민회관 건너편에서 수성당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이구요, 남자아이 둘과 남편, 시어머니와 관교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여러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구요, 후배님들도 여러 사회활동을 하면서 만나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약국 일보다는 남편(안영근. 열린우리당 남구을 국회의원) 일을 많이 돕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에 다니는 학생이기도 하구요.
아뭏든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보름인 오늘, 부럼을 챙기면서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이렇게 찾았습니다. 호도를 깨물면서 교문 입구에서 팔던 오도독을 생각했거든요. 우무도 생각나구.....
저녁에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 드릴께요.
올 한 해 건강하구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도드릴께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4-27 15:49)
2004.02.05 10:51:31 (*.154.7.208)
말숙씨 오랜만....방가 방가...
정화한테 시민회관 근처라고 듣긴 들었는데... 서방님 때문에 바쁘지?
토, 일 그 근처로 공부하러 가는데 한번 들를께. 전에 소림이 행사때 알았으면 진작 얼굴볼수 있었는데....
정화한테 시민회관 근처라고 듣긴 들었는데... 서방님 때문에 바쁘지?
토, 일 그 근처로 공부하러 가는데 한번 들를께. 전에 소림이 행사때 알았으면 진작 얼굴볼수 있었는데....
2004.02.05 12:11:08 (*.114.63.17)
말숙씨 안녕? 안영근의원 안사람인 줄만 알았지, 내 후배인 줄은 몰랐네.
말숙씨는 나 기억해요? 하종강씨 안사람이라고 해야 기억나려나?
안영근 의원 TV에 나오면 식구들 다 모이라고 소리쳐서 같이 봅니다.
이렇게 동창 홈페이지에서 말숙씨 만나니 정말 반갑네.
자주 봅시다. (x11)
말숙씨는 나 기억해요? 하종강씨 안사람이라고 해야 기억나려나?
안영근 의원 TV에 나오면 식구들 다 모이라고 소리쳐서 같이 봅니다.
이렇게 동창 홈페이지에서 말숙씨 만나니 정말 반갑네.
자주 봅시다. (x11)
오늘이 정말 보름이네요. 깜빡 했었는데 고마워요.
직업인이면서 방통대 국문과에서 공부를 한다는 사실에 부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평생배워도 다 못배우는 것이 배움의 길 같아요
저도 이것도 배우고 싶고, 저것도 배우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은 많은데 바쁘다는 구실로
하나도 실천을 못하는 처지거든요 . 핑계죠 ....
그제도 10회, 2회 약사선배님들을 만났답니다
인일 약사동문회는 없나요?
약국일을 하면 컴퓨터를 만질줄 아니 일하다가 잠시 피곤하면 자유게시판에서 만나요
(: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