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희 선배님께서 저희 18회 카페를 방문하셔서 총동창회 홈페이지 개설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18회를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친구들 많이 있는데, 제가 아마 시간을 제일 빨리 낼 수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총동문회 이름으로 연결되다니, 반갑고 기뻐서 가슴이 뜁니다.
좀 유난스럽게 들리시지요?
87년부터 직장(수출입은행)생활을 하는데, 남자동료들 고교동문끼리 잘 지내는 거 보고 엄청 부러웠거든요. 저도 언제나 후배님을 동료로 맞이하나... (선배님은 이미 안 계시니까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선배님, 후배님 모두 어느 책 제목과 같은 생활 되시길 빌께요. "얼굴엔 미소, 마음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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