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경옥아, 고마워.
춘천에서의 짦았던 시간 힘들었지만 즐거웠어.
모처럼 시간나서 여기들어와 보니 네글이 있더구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두번은 날아가 버리고
한번은 마우스가 작동이 안되서 어젠 포기...
짦게 써야할것 같다.
네 일하는 작업실도,동산을 늘 보고사는 그 별장같은 집도,강촌리조트의
잘 정돈된 조경도,드라이브하던 물안개가 자욱한 그강가도,막국수와 닭갈비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 버렸어. 몸이 안 좋았지만 너희들 보구싶어 달려갔지.
넘 아프고 힘들어 억만금을 줘도 다시 못오겠다고 했지만, 또 가고 싶구나.
지나고 보니 힘든것은 잊어지지만, 즐거웠던 추억은 남아있네..
가족들께도 고맙구 하루 시간내서 우리를 접대한 네게도 고맙다.
우리 가끔 이렇게 만나 사는 얘기하며 웃고 즐겁게 지내자.
이젠 그 여유를 찾고 싶다.
춘천에서의 짦았던 시간 힘들었지만 즐거웠어.
모처럼 시간나서 여기들어와 보니 네글이 있더구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두번은 날아가 버리고
한번은 마우스가 작동이 안되서 어젠 포기...
짦게 써야할것 같다.
네 일하는 작업실도,동산을 늘 보고사는 그 별장같은 집도,강촌리조트의
잘 정돈된 조경도,드라이브하던 물안개가 자욱한 그강가도,막국수와 닭갈비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 버렸어. 몸이 안 좋았지만 너희들 보구싶어 달려갔지.
넘 아프고 힘들어 억만금을 줘도 다시 못오겠다고 했지만, 또 가고 싶구나.
지나고 보니 힘든것은 잊어지지만, 즐거웠던 추억은 남아있네..
가족들께도 고맙구 하루 시간내서 우리를 접대한 네게도 고맙다.
우리 가끔 이렇게 만나 사는 얘기하며 웃고 즐겁게 지내자.
이젠 그 여유를 찾고 싶다.
와서는 회사주랴...오가피도 사주고 돈도 많이 지출하고...
내가 너무 고마워
다음에 만나서 은혜 갚을께.
이제 45살, 새해가 되니
지나온 날보다 살날이 적다 생각이 들며
사는동안 착하게 재미있게 살자 싶은 생각이 드는구나.
연화야 건강 잘 지키고 자주 만나서 많이 웃고
지내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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