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려하던 일이 벌어져서 한동안 이곳을 찾지 못했구나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결국 병원에 입원하시는 사태가 벌어졌었어
한 2주간 계시고 퇴원시켜드리고 난후 뭐 한것도 없는데 내가 몸살이 나버렸어
그리고 회사에 좀 소홀했던일 처리하고 하느라고 찾지를 못했다
그동안 잘들지내고 있겠지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 모임에 참석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아직까지 못살기를 벗지를 못해서
가급적이면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을 할테니 혹시 참석치 못하더라도 이번만 용서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감기 조심 하고 건강들조심해라
아버님이 좀 나아지신거죠? 퇴원을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요, 바쁜일 다 처리하고, 건강도 지켜가며 우정을 지켜가요.
내가 대신 다 용서해 줄께요. 근데 뭘 용서해야 할지.....(: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