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번째 만남을 공식적으로 알리노니 주변의 동창들과
소소한 정을 쌓고 있었다면 이곳으로 더불어 오셔서 만남의 크기를
크게 하소서(!)
수능이 코앞이라 더는 못쓰겠다픈데
고삼 울 둘째가 그렇게 숨어서 연락하시지 말라는구나.
엄마가 즐거우셔야 자기도 편하다고...
일시 :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토담두부(032-833-2335)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843-2 9(송도 골프클럽 근처)
취지 : 50년 잘 살아온 서로에 대한 포상
긴급연락처 : 010-5419-0214(이주향)
주향아, 방가방가^^*
오늘 첨 이 곳 구경왔는데 울 주향이의 활약이 보기 좋네...
매력 짱 주향..
선배들에게 지극히 공손한 척(?)하며 은근 골려먹던 널 아주 이쁘게(?) 기억한다..
잘 지내고 있구만?
가끔 들러 울 후배들들의 모습 살짝 봐도 되지?
그날 부상으로 받은 대추는 맛나게 잘 먹었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