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씨!

서글서글한 인상이 너무 맘에 들어 좋아했는데, 계산동에 사는데다, 부현의 인연까지!

게다가 우리 15기 회장 경옥이와 인연이 있다니......

이번 여행에 같이하여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오.

사정이 여의치 않았는데도 여행에 기꺼이 참석하여 궂은 일을 다 했지요.

 

우리에게도 이제  후배가 생겨 마냥 기쁘답니다.

힘들겠지만 30주년 행사 잘하기를 바라며 사진 한 장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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