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바자회장

우리 13기수 가게를 찾아 황급히 들어서는 순간

입구에서 찻집이라며 홍보를 하는 어여쁜이...

마음속으로 좋은 가게 차린 걸로 흐믓~~~

실제로 좋은 가게 차렸네요

라고 격려의 말....

 

우리 13기수 가게를 찾은 어여쁜이...

천일염 주문서에 주소를 적는데

어머나 세상에나!!

우리동네 주민...

 

우린 서로 똑같이

크게 놀람  반가움...

처음 본 얼굴이지만

 

우린 동창~~

 

17기 친구들

많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17기 화이팅!!!

 

여기는 덤.

17기 황선주 - 우리 13기 원명희랑 같은 학교 교사라네요 -부천소재

17기 탁선애 - 우리 13기 탁선옥 동생이라네요. 이번 부친상때 이명구 친구가 봤다네요. - 서울 소재

몇군데 글 읽어보니  두 사람 없는 거 같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