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2011.08.01 17:58:57 (*.138.65.3)
시간이 좀 있으니 다른 친구들도 연락하여 만났으면 좋겠다.
전화번호를 모르니 주향이가 문자보내면 어떨까?
순녀 언니, 안녕하세요?
우리가 1학년때 3학년 언니였네요.
훌륭한 조카를 두셨네요.
뇌 전공은 무슨 공부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러게 말이예요. 하버드는 숙소와 가까와서 여러 번 갔었는데...
막내가 그곳의 캠퍼스 투어를 제법 즐기더라고요
영어듣기도 테스트할 겸. 아이스크림도 먹을 겸
늘 고운 목소리만큼 여어쁜 선배님이란 글귀가 그냥
떠오르시는 분이세요.
어느 맑은 skf
우리 기랑 15기 언니들이랑 바람 한번
피울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