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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이 모자라니 얼릉 15기방에 가서 엿보고 와서

전영희 선배님이 애쓰셔서 올려주신 사진을 빛(?)나게

하리라 수정키 누르고 사진 설명을 더하노라.

집결장소에 걸린 현수막이 우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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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을 핑게로 나는 빠졌지만 정원이, 정애, 선주, 보연이가

한 시간을 산행하고 내려와서도 상큼함을 잃지 않아서

내가 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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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나만 일한거 같지만 실은 꼼꼼한 정애가 나서고

귀염둥이 정원이가 끝까지 뒷정리를 돌아다니며 하고

선주가 우리 기의 도시락을 아버님 걱정하면서 챙기고

이것저것 세심한 눈길을 보낸 보연이의 숨은 노고가

있었던 '금붕어광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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