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2011.08.25 08:22:47 (*.198.222.170)
난 아무래도 언제 너 한가할 때 가서
사사 받아야할 거같다.
가장 쪽 안팔리고 편히 배울 수있는 방법............
그쟈?
2011.08.25 11:51:03 (*.138.65.3)
우리의 블로그가 다시 시작되는구나.
블로그에 대해서 이어령 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바다의 항해사들이 매일 매일 일지를 쓰는 것을 log라고 하는데
web+log를 we blog로 미국인들은 단어 조합을 바꾸는 습성이 있다고 한단다.
그래서 블로그(blog)로 불리게 되었단다. 즉 web상에서 일지를 쓰는거지.
자주 만나야 정드는 것처럼
블로그로 자주 만나서
더 가깝게 정들어 보자. 친구들아.
인일 동창회에 있는 세, 봄날, 그린사랑, 여사모, 소모임 중에
봄날 여름 정기모임으로 통영과 거제도를 2박 3일로 다녀와서
지난 번 배운 컴퓨터 교실에서 배운 슬라이드로 편집해서
모아 본 거란다.
우리 기만 눈팅하지 말고 소모임도 이곳 저곳 방문해 보길 권하노라.
모임의 취지와 개성은 다르나 내가 모은 사진처럼 언제나
따스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 어떤 자연 경관보다도 감동적이더구나.
아, 이제 우리 만나, 당장 만나 하는 어느 가수처럼
손 들고 이야기해야 할 우리의 이야기를
소모임에 참여하여 많이 담아와서
이곳에서 풀어보자, 친구들아.
참, 지난 번 컴퓨터교실에서 컴맹인 날 이렇듯
컴퓨터앞에 세시간째 앉아있게 하신 전영희 선배님의
가천의대 컴퓨터 강좌( 매주 목요일 2시 ~5시)가
9월 초부터 개강된다니 서울 친구들은 어려워도
인천 친구들은 계획해 보렴.
나처럼 맞춤형 숙제장도 열어주시더라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