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날씨'란 앱을 다운받아서 하루하루의 날씨를 살핀단다.

11월 행사도 알려야되고 무슨 장기를 할 것지도 의견나누고

음악회도 가야하는데

17일 홈피방문날까지 너희들 번호가 다 오질 않아서

끙끙거린다,

처음 너희들에게 손내밀던 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