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다녀오자마자   문배령에  일정이 넘 벅찼나보네.

드뎌  병이  나셨고만....

밭은 얼마나 잘 꾸며 놨는지, 

  카스토리 올라올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국제시대에  걸맞게  친구들이  모두 외국으로  외유중이네.

간만에  만나면  또또  접시  서너개는 너끈할만한

 이야기 보따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