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중학생이된 막내를 데리고 찾은 런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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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로 통역일과 벨기에로의 친정부모님친구분들 뵈러가는 길에 강행했던 곳이다.

이 사진의 아일리쉬 아가씨는 2파운드를 처움보는 전화도 하고 여섯살짜리 아들 마실 것도 사주어야하는

내게 주면서 둘째에게 신나는 롤리팝을 사주며 런던의 낯선 거리를 따스하게 느끼게 해준 고마운 이다.

이번 여름방학프로그램으로 막내가 나사캠프대신에 영국을 말했을 때 겉으로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혹여라도 남편에게 들킬까봐 무지 표정관리를 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