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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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정보화 교육 <컴퓨터 교실> (1) 일정 : 2012. 8. 8(수) ~ 8.10(금) 3일간 오전 9:30 ~ 12:30 (2) 장소 : 인일여고 컴퓨터실 (3) 교육내용(예정) : 날짜 교육내용 8/8 1. 엣지있는 사진찍으려면? 2. 사진 사이즈 줄이기, 꾸미기, 이어붙이기, 애니메이션 등 (포토스케이프 활용) 3. 예쁜 사진 홈페이지에 잘 올리기 4. 스마트폰 사진 홈페이지에 올리기(스마트폰과 컴퓨터(USB)연결선 지참) 8/9 1. 사진으로 슬라이드쇼 만들기(윈도우 무비메이커) 2. 동영상 편집하기(윈도우 무비메이커) 3. 인일 홈페이지에 동영상 올리기 8/10 1. 한글 문서 작성해보기 2. 엑셀로 주소록 만들기(가다다순 정렬, 합계, 평균내기, 간단한 수식) ** 교육내용은 시간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게시판지기 역할 강화 - 컴퓨터교실에 기별 2명 이상 참여 권장 3) 홈페이지 탄생 9주년 기념 행사 - 날짜 : 8월 10일 컴퓨터교실 종강 후 - 장소 : 추후결정 - 회비 : 추후결정 - 프로그램 : 추후결정 - 참석대상 : 홈페이지에 관심있으신 모든 동문 중 희망자 ( 컴퓨터교실 참석자, 게시판지기님들 포함) - 참석신청 받을 예정 ** 봄행사 사진 중 명장면을 뽑아 시상예정 지난 번에 게시판지기모임에서 공지된 8월의 컴퓨터교육 일정을 7기 도산학선 배님이 너무도 잘 정리하셔서 올리셔더라. 이곳에 담으니 여름 계획에 챙겨서 같이 받아보자. 작년에 받아보니 참 유익하더라.
경자야!
지금 울밭에서
오이도 참외도 한창이란다.
4일에 은희도 미국에서 온다니
한 번 오려무나.
감자도 챙겨놀께.
밭에 언제 가니?
파실한 감자가 먹고 싶어지네.
난 지난 26일에 일박으로 자월도 다녀왔는데
아직도 내 눈은 그곳의 아름다운 풍광에서
벗어나오지 못한 것같다.
조카가 그 곳에 민박집을 마련해 다녀왔는데
마당의 정자에 앉아서도 바다가 보이고 병풍처럼 푸르게 둘러쳐진 산을 바라보니
말 그대로 힐링이 절로 되더라.
중1때 내짝이 자월도에서 왔는데
작은 소라껍데기를 몇 개 선물로 받은 기억이 난다.
작은 섬이라던데 나도 가고 싶다.
은희 오면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
4일에 들어온다는구나.
주중이 편한 친구들과 주말이 편한 친구들로 나누워지는 것 같아서
7월 6일 금요일과 7일로 날짜를 잡아보고 있어.
6일에는 작은음악회가 있어.
봄날에서 퍼오면,
그 동안 플릇팀들이 얼만큼 늘었는지^^,
방학 맞아 돌아 온 신애는 또 어떤 곡을 들려 줄지, ?
우리의 순수한 연주자 유정이는 또 어떤 곡을
연습하고 있는지,
정열의 흑장미 유명옥 피아니스트는 어떤 곡을 들려 줄지......
아코디언 연주도 있다고 들었고, 독창도 있다고 들었고......
이번에는 누가 어떤 시를 들려 줄지.......
모두 모두 궁금해요..
서로 얼굴 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해 볼까요?
시간 : 2012년 7월 6일 금요일 저녁 5시부터 저녁 준비가 되고요,
모이는대로 한 6시 30분 쯤 시작할 거예요.
장소 : 김혜숙 학원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575-33
핸폰 : 혜숙이 010-7242-7996
지난 번 정원이 전시회 처럼 학교끝나는대로
김혜숙선배님학원으로 와서(6시30분)
음악회 같이 감상하고(8시전에 끝날 것 같아)
우리끼리 노래방이나 맥주 한잔하고
헤어지면 어떨까싶네.
7일은 그날 다시 정하고.
문자는 20통이 넘게 보냈는데...
15기 고혜진선배님이 분석하신 게시판지기
심정들이 참 재밌다.
읽어 봐.
다음은 취임 3-4년차 게시판지기가 느낀 심정이랍니다.(술한잔하고~)
재미로 써보는 거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ㅋㅋ
1. 처음에는 사명감에 불탄다.(걱정도 무척 된다)
2. 처음에는 댓글에 무척 목말라한다.
3. 서서히 김이 좀 빠진다.
4. '에라 모르겠다' 상태가 될때도 있다.
5. 가끔 잠수를 탄다.(겨울잠을 잔다.오래오래)
6. 미안해하며 잠에서 깬다.
7. 시간 절약을 위해 가끔 편법을 쓰려 한다.(남의 글 갖다 쓰기)
8. 의무감에 아주 약간 시달린다.
9.글 올리는 친구가 너무 예뻐보인다.
10.그러려니 상태가 된다.(달관의 경지)
11 나 없이도 잘 굴러갈 때 큰 보람을 크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