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거창하게 세우고 꼭 실천 해야지 결심했던 1월이 한참이나

지나 버리고 한해의 절반이 휙 날아가 버린 7월이다.

그래도 선배들과 환갑 여행도 가고 동기들과 나물 뜯어 먹으며

깔깔 거린 추억이 있어서 금년 상반기는 성공이다. 내 기억에

한자리를 차지했으니...

나머지 뒷부분은 무엇으로 채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