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1979년으로 돌아가보니 잊고 있었던것이 생각난다 그동안 살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 이제는 그 꿈많던 친구들을 떠올리려니 잘 생각이 않남을 용서하기바란다 솔직히 내가 몇회졸업인지 내가 몇반이었는지 조차 몰랐다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자주 보도록 할께 세월이 좋아져서 컴퓨터로 금방 연락을 할수도 있고 우리는 마음은고교시절이지만 주름이 하나둘씩 늘어감은 피할수없는 현실 항상 그런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기회가 닿으면 만나고 옛날얘기도 할수있겠지 전화반가웠고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가져 좋은 만남과 좋은일 할수있는 유익한 모임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보자 그럼 잘자고 안녕(: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