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약속을해놓고 서울까지 가야하는것에 조금은 망설였었어 그러나 그래도 친구라고 전화하고 기다리고 그고마움에 버스에 몸을싣고 무거운몸을 이끌고 가니 너희들의 모습에 감사함과 삶의 귀중함을 알았단다 어느곳에서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참 이쁘더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하지말고 아름답게 생활을하자 각자 주어진일을 충실히하다보면 많은 열매들을 맺을꺼야 지금 새벽2시10분이 지나가고 있는데 집에 잘갔니 은숙이 명순이 은하 연화 현숙이 경옥이 모두모두 반가웠고 만날때까지 잘먹고 잘살고 건강하고 좋은생각 감사한생각 모든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또 신랑들한테 사랑받는 친구들이 되기를 빈다 그리고 오늘의 만남을위해 전화하고 나름대로 마음고생한 경옥이 수고하였고 또 일하려면 피곤하겠다 너무 않먹지말고 많이 먹어 나이먹으면 밥힘으로 사는 것이여 얼굴들을 보니 할말이 많아지네 그럼 잘지내고 화이팅
2004.09.10 09:07:23 (*.152.48.132)
어제 정말 모처럼 소녀같은 맘으로 하루를 보낸것 같다
처음볼때 조금달라진 모습인것 같았는데 잠시후보니 옛모습이 그대로들 있덧구나
좀 힘들고 지칠때 너희들 생각하며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
나의 든든한 친구들 먼곳에서 마다하지않고 와준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이번 만남을 적극 주선한 경옥이 현숙이 더더욱 고맙다
처음볼때 조금달라진 모습인것 같았는데 잠시후보니 옛모습이 그대로들 있덧구나
좀 힘들고 지칠때 너희들 생각하며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
나의 든든한 친구들 먼곳에서 마다하지않고 와준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이번 만남을 적극 주선한 경옥이 현숙이 더더욱 고맙다
2004.09.10 11:18:43 (*.196.53.67)
어제 너무 반가웠어 수고해준 경옥의 그 끝없는 추진력에 감사하고...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렇게 친구들을 만날거라곤 생각 못 하고 살았어 다들 주어진 자리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행복하더구나! 꿈 많던 여고시절 그 꿈을 지금 그대로 간직하고 살아가자. 꿈이 있어 희망이 보이는거 아니겠니....다음에 만나면 쫒겨나지 않을까 걱정이다 (시끄럽다고..)
2004.09.10 11:51:42 (*.73.217.40)
우리 이쁜 친구들 정말 정말 다들 이쁘고
어쩜 그리 헤아림도 많고
다들 서로들에게 더 주려고 하고
참 너네들 고등학교는 좋은데 나와서
다들 똑똑들 하더라.
근데 어제 서울역 생맥주 까페는
정말 좋더라.
은숙아 은화야 영경아 연화야 현숙아 인애야 명순아
우리 또한번 그곳에서 뭉치자.
어쩜 그리 헤아림도 많고
다들 서로들에게 더 주려고 하고
참 너네들 고등학교는 좋은데 나와서
다들 똑똑들 하더라.
근데 어제 서울역 생맥주 까페는
정말 좋더라.
은숙아 은화야 영경아 연화야 현숙아 인애야 명순아
우리 또한번 그곳에서 뭉치자.
2004.09.10 12:38:06 (*.73.217.40)
연화야 어제 너가 얘기했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시간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 글쎄 옆집 선배님 말씀에
동감하며 다들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들이라 잘 할겁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시간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 글쎄 옆집 선배님 말씀에
동감하며 다들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들이라 잘 할겁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2004.09.10 21:28:26 (*.236.129.116)
얘들아~~~!!
어제 늦게라도 번개 맞기를 참 잘한 것 같다.
경옥이와 핸펀 연락이 되질 않아서 무척 속상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니들을 만나고 보니
옛날 고대로다~~!! 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지.
니들 내가 처음 한 말 생각나니?
기수가 다른 것 같다는 말...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어.
정말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17기의 첫 번째 번개를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경옥아~ 고맙고 미안해하는 내 마음 알지? (x8)
어제 늦게라도 번개 맞기를 참 잘한 것 같다.
경옥이와 핸펀 연락이 되질 않아서 무척 속상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니들을 만나고 보니
옛날 고대로다~~!! 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지.
니들 내가 처음 한 말 생각나니?
기수가 다른 것 같다는 말...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어.
정말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17기의 첫 번째 번개를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경옥아~ 고맙고 미안해하는 내 마음 알지? (x8)
2004.09.10 22:27:21 (*.205.2.192)
하루가 엄청길었다.
나 지각생 미안하다. 이제 들어와 니들 소식 궁굼해 열었다.
친정어머니 병문안 (청주)다시 대전 지인 병문안 오늘 하루는 이렇게...
두분다 가벼운.. 시간 지나면 낫는거니까 걱정하지마.
우리 너무 행복했지?
어쩜그렇게 고상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고,재미있고,아직도 새침끼가 살아있고,
예쁘고, 역경가운데서 다들 일어나 씩씩하게 살아가든지..
너희들을 친구로 둔것이 자랑스럽다.
니들 하나같이 다 이쁘더구나.
우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경옥이,
늦은시각잠깐 보고 헤어져야만했던 고운 현숙이,
서울역을 꽉잡고 있는 재미있고 웃음을 절로 자아내게하는 은숙이,
현명하게 잘살아가고 있는 은화,(어젠 은아라고해서 미안...)
자기보다 남을먼저 돌보고 배려하는 인애,
날씬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웃는모습도 예쁜 명순이,
예쁘고 내 단착친구였던 조금은 통통한 영경이,(경옥이한테 많이 혼났었지..)
너희들 모두를 나는 닮고 싶다.
고맙다, 나타나줘서..이제야 나타났니?
명순아 고맙다, 니가 나에게 전화해줘서 이어진것 같구나.
니들 모두 사랑한다.
현숙이랑 얘기 많이 하고 싶었는데, 아쉽구나.
나 지각생 미안하다. 이제 들어와 니들 소식 궁굼해 열었다.
친정어머니 병문안 (청주)다시 대전 지인 병문안 오늘 하루는 이렇게...
두분다 가벼운.. 시간 지나면 낫는거니까 걱정하지마.
우리 너무 행복했지?
어쩜그렇게 고상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고,재미있고,아직도 새침끼가 살아있고,
예쁘고, 역경가운데서 다들 일어나 씩씩하게 살아가든지..
너희들을 친구로 둔것이 자랑스럽다.
니들 하나같이 다 이쁘더구나.
우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경옥이,
늦은시각잠깐 보고 헤어져야만했던 고운 현숙이,
서울역을 꽉잡고 있는 재미있고 웃음을 절로 자아내게하는 은숙이,
현명하게 잘살아가고 있는 은화,(어젠 은아라고해서 미안...)
자기보다 남을먼저 돌보고 배려하는 인애,
날씬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웃는모습도 예쁜 명순이,
예쁘고 내 단착친구였던 조금은 통통한 영경이,(경옥이한테 많이 혼났었지..)
너희들 모두를 나는 닮고 싶다.
고맙다, 나타나줘서..이제야 나타났니?
명순아 고맙다, 니가 나에게 전화해줘서 이어진것 같구나.
니들 모두 사랑한다.
현숙이랑 얘기 많이 하고 싶었는데, 아쉽구나.
2004.09.11 10:08:32 (*.152.218.52)
이뻤던 영경아 지금도 이쁘고 밥힘으로 살지말고 물힘으로 살아 알았지.
연화야 넌 장점이 참 많더구나. 이쁘고 목소리는 천천히 남을 좋게 웃게 해 주고
같이 해 주려고 맘 써주고 너의 이쁨은 상당한거 같아.
현숙이도 참 이쁘지. 이쁜 현숙아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우리 담에 월미도 짠내 맡으며 횟집으로 가볼까 연화야
연화야 넌 장점이 참 많더구나. 이쁘고 목소리는 천천히 남을 좋게 웃게 해 주고
같이 해 주려고 맘 써주고 너의 이쁨은 상당한거 같아.
현숙이도 참 이쁘지. 이쁜 현숙아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우리 담에 월미도 짠내 맡으며 횟집으로 가볼까 연화야
2004.09.12 22:11:22 (*.205.4.118)
좋지..월미도가 어떻게 생겼드라~~
바다를 좋아하지 우리모두..바다가 고향이잖니,,
영경이 무지 착하지. 걱정하지마 우리 모두 회 사주고도 남는다.
아마 그신랑은 더좋을걸(???)
맘놓고 인천에서 보자.
바다를 좋아하지 우리모두..바다가 고향이잖니,,
영경이 무지 착하지. 걱정하지마 우리 모두 회 사주고도 남는다.
아마 그신랑은 더좋을걸(???)
맘놓고 인천에서 보자.
일칠동기들의 첫 벙개를 다시한번 축하합니다.(x9)
어제 그 모임에서의 그 마음이
오랫동안 여러분의 가슴과 행동속에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x9)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것이 진리(眞理)라 했던가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것이 우정(友情)이기도 바랍니다.~~~~(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