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해놓고 서울까지 가야하는것에 조금은 망설였었어 그러나 그래도 친구라고 전화하고 기다리고 그고마움에 버스에 몸을싣고 무거운몸을 이끌고 가니 너희들의 모습에 감사함과 삶의 귀중함을 알았단다 어느곳에서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참 이쁘더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하지말고 아름답게 생활을하자 각자 주어진일을 충실히하다보면 많은 열매들을 맺을꺼야 지금 새벽2시10분이 지나가고 있는데 집에 잘갔니 은숙이 명순이 은하 연화 현숙이 경옥이 모두모두 반가웠고 만날때까지 잘먹고 잘살고 건강하고 좋은생각 감사한생각 모든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또 신랑들한테 사랑받는 친구들이 되기를 빈다 그리고 오늘의 만남을위해 전화하고 나름대로 마음고생한 경옥이 수고하였고 또 일하려면 피곤하겠다 너무 않먹지말고 많이 먹어 나이먹으면 밥힘으로 사는 것이여 얼굴들을 보니 할말이 많아지네 그럼 잘지내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