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없는 현실 잠안자고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참으로 울어야하는지 웃어야하는지 교복바뀔때마다 사진 찍고 또 봄에 진달래 목련 개나리 피면 그앞에서 추억을 남기고는 했지 이제 우리들의 아이들이 우리예전나이가 됐는데 그 순수함이란 찾아볼수가 없다오 인천에 살면서 학교근처에는 가보지를 않았으니 무심하지 나중에 만날기회가 있으면 첫모임은 학교분수대앞이 어떨런지 이 싸이트로 30명쯤 방문할때 한번 뭉치자  항상 건강들하고 열심히 살기를 이제 우리의 인생을 위해서 살아야하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많은 열매들 맺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