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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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없는 현실 잠안자고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참으로 울어야하는지 웃어야하는지 교복바뀔때마다 사진 찍고 또 봄에 진달래 목련 개나리 피면 그앞에서 추억을 남기고는 했지 이제 우리들의 아이들이 우리예전나이가 됐는데 그 순수함이란 찾아볼수가 없다오 인천에 살면서 학교근처에는 가보지를 않았으니 무심하지 나중에 만날기회가 있으면 첫모임은 학교분수대앞이 어떨런지 이 싸이트로 30명쯤 방문할때 한번 뭉치자 항상 건강들하고 열심히 살기를 이제 우리의 인생을 위해서 살아야하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많은 열매들 맺기를 바래
있었기에 자식 훌륭히 대학 보내고 해외로 여행 잔뜩 갔다오고
니가 부럽다.
30명 내가 10명까진 모아보는데 나머지10명 니가 인천서 모아봐
길라랑 미애 데리고 오구 더불어 교회가서 기도 좀 하고
길라등 그애들이 10명 더 아니 그이상 데리고 올거니까?
첫번째로 니가 자주 좀 여기서 보자.
조만간 날잡아 볼테니까 9월초순 한번 서울서 만나자.